토욜날 아침.
집에 웬수는
칭구들과
진주 유등축제.
정읍 머시기 꽃축제 인가에 갔습니다..
쬐메 있으면 도착 한다고
연통이 왔군요
으~~흐흐흐흐
이틈을 타서..저는
그간에 미뤄왔던
좌대날개를 확장 했습니다..ㅋ
프로파일로다가 좌.우 를늘려 놨습니다.
날개 폭이.
기존 230mm에서 365mm로 늘어났습니다.,.ㅎ
자체 제작이니..
맞는 가방이 없어서
회사에 제봉하는 누님에게
예기 해서 뚜꺼운 원단으로
똭~~맞게 제작 했습니다..
이제 프로파일에 홈만 메우면 되는데
쫄대 주문 해놨습니다..ㅋㅋㅋ
근데..다넣어서 들어보니
겁나..,무겁습니다..ㅎ
웬수님 오시기전에 치워야 하는데
실리콘 냄새가 사라지질 않습니다.
조졌습니다..,
베란다 문 열어놓고
선풍기 3단 틀어놨는데도
쉬이 .나가질 않네요.
7쯤 온다고 했는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뚜디리 맞지 싶은데 ..
곰 발바닥 만한 손으로..€|○《□€¥¡■€
아~~~큰일 입니다.
냄새가 빨리 없어져야 할낀데.
흑흑흑.
문 열고 들어오믄 잠꼬대로 막싸랑 한다는둥, 니밖에 없다는둥 하시믄 안 뚜디리 맞을것 같슴돠.
패딩 전부 껴 입으시구 이불 둘둘 말고 버티세유. ㅡ,.ㅡ
깨어나면 출근시간.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암튼 금손이십니다.
두바늘 채비 님 빼고
속이 시커멋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