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입질대박에서 현금으로 가람대 3.6 4.0 두대와 다른 소모품을 산적이 있습니다
낚시대 가격이 5만원이 넘으면 5만원당 찌 한개씩 송기섭씨 싸인찌를 준다고 하더라구요
낚시대값만 18만원정도 나와서 이것저것 합해서 20만원 채우니까 원래는 찌를 3개준다고 하던걸 4개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때까지는 무척이나 고마웠지요 속으로 음~~ 요즘 급부상하는 싸이트라 다르구나 하구요
근데 낚시대 3.6칸대가 불량품이 온겁니다 전화를해서 불량품이 왔다고 하니까 전화 받는 아가씨인지 거기 실장인지(본인이 실장이라고함)는 모르지만 아주 전화를 불평스럽게 받더라구요 그것까지는 좋았어요 그래도 다시 오면 불량품은 아니겟지 하고 물건 시킬때 못시킨 물건 몇가지하고 통초릿대 가람대에 껴서 쓸거니까 이왕이면 초릿대 보낼때 가람대에 세팅해서 보내 달랬더니 세팅은 커녕 낚시대에 맞지도 않는것을 보내놓은겁니다 물론 낚시대도 불량품으로 다시 오구요 그래서 전화를 해서 따졌더니 초릿대는 보내준게 그나마 맞는거라 보냈다고 하구요
세팅은 본인이 알아서 하라는 식이더라구요 분명 전화해서 설명까지 해주었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해서 파는거 필요없으니 반품시키겠다고 하니까 반품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실장이 말하는게 무조건 소비자가 잘못한걸루 몰아 부치니까 화가 나서 당신말고 다른 결재권자하고 통화하구 싶다고 하니까 지금은 연결이 안되고 자기가 전화해서 연결시켜 줄테니 기다리라고 하더니 함흥차사 이더라구요
그래 몇번 전화를 해서 따졌더니 아주 대꾸도 안하는겁니다ㅠㅠ 열받아 죽는줄 알았습니다
아까 말한 송기섭씨 싸인이 들어간찌를 4개 사은품으로 받았는데 찌에 날라리가 있어서 그걸 유동채비로 교체하고 거기다가 유동촉을 씌웠거든요 그래서 찌를 보내주지를 않았습니다
ㅋㅋㅋ 그랫더니 찌값 3만원을 공제하고 반품비 보내온거 아닙니까~~
졸지에 찌 한개에 1만5천원짜리 사서 지금은 쓰고 있습니다
입질대박 이렇게 장사하다가 보면 아마도 대박은 날거 갔더라구요 ㅋㅋㅋㅋ
다른글을 읽다가 보니 낚시용품싸이트 못된점을 말한것들이 있어
저도 분을 참지 못함을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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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 싸이트에서 파라솔을 구입햇는데
받아보니 불량이 왓습니다
그래서 교환을 햇덧니 남는것도 없는데 택배비 가또들어갓다고전화상으로 투덜~투덜
본인들이 잘못햇서 파라솔 제봉 불량을 발송해놋구 구입자에게
하소연 하면 난 어떠게하냐구~~ㅎㅎ
시중에 전자찌 말고는 만오천원씩 하는 찌는 잘 없는데?
3만원이 아까워 죽겠어요
내손목아지가 잘못이죠 오자마자 칼질을 해됐으니 말이에요
찌를 지금 쓰고 있는데 그리 좋은지 모르겠네요
하두 꽝을 많이 치고 다녀서 찌가 잘 올라오는지 확인이 안되어서요 ㅋㅋㅋ
저두 입질대박 잘 이용했는데 이제는 절대 안사려구요
낚시갈려구 이것저것 샀는데 그중에서 찌가 찌톱이 부러진게 온거에요
그래서 전화를 해서 찌톱이 부러진게 왓다고 하니까
저도 전화받으신분이 여자분 이엿어요 상당히 짜증스런 목소리로 "저희가 보낼때 다 확인하고 나가는거 거든요?
그래서 저는 순간적으로 짜증이 나더군요 그래서 일부러 다른것까지 다 환불 시켜 버렸습니다
그러더니 몇일후 전화가 오더군요
자기네가 준 싸구려 줄 도 달레네요 ㅋ
더러워서 돈으로 줘버렸어요
입질대박 에서 사실분은 교환이나 환불 포기하고 구입하세요
입질대박 지들이 준거 뭐 대단하다고 무지하게 챙기는 애들이에요
전화받는 여자(자칭실장) 이사람은 전화 받는거 자체가 짜증이더라구요
그리고 자기들은 다 확인했는데 소비자가 잘못해서 그런거 처럼 몰아부치는 성격
우선 죄송하다고 하면 모라하는지 알고....
낚시가방이 어깨멜방도 안오고 지퍼도 뿌러져 왔던데 택배시 파손되엇다면
박스안에 있을껀데 없더라구요 그러니깐 첨부터 지퍼파손된걸 보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