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류지 탐색겸 동틀시간 마추어 소류지도착해보니 잉어들이 물위를 춤을 추며 뛰어오르는 광경을
보고 있으니 잠시뒤 어딘가 모잘라보이는 한남성이 낚시대 살 돈이 없는지? 다부러진 받침대하나에 나이론 합사줄에 뭔가를 매달고서 물에 투척을 하는것입니다. 받침대가 잛아서 멀리는 못던지고
매다반 정도 던진후 받침대 손에 꼭 들구 있더구요. 얼마후 후닥닥 물을 박차는 소리와 함께 올라오는 잉어 우잉 두는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말을 걸었지요. 여기 어종이 뭐뭐가 있나요? 하는 말이 몰 라 중국인 이더군요. 사진에 중앙에 파란색 티 입구 있는 사람이구요. 그사람 뒤에 물
쪽으로 뽕나무 한그루가 축 널어져 있습니다.
잉어도 뽕열매(오디)를 막는다고 상상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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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실과 지식.. 감사합니다 ^^
옥수수보다는 오디를 더 좋아합니다.
실제로 오디로 낚시를 해봤는데 환장하고 덤빕니다.
옥수수보다는 견고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오늘 짬낚은 오디를 사용해볼까합니다.
예전 이맘때 평택 내리 에서 매우큰 뽕나무가 물가에 두구루 있었는데 오디가 물에 떨어지면 잉어들 난리가 아닐정도로
수십마리가 물위에 떠서 오디 떨어지기를 기다리는것을 본적이 있읍니다.
오디는 사용해보지 않아서 그닥... ^^
수욜 오디를 좀 따가서 미끼로 써봐야 할까봅니다. ^^*
도로쪽 골자리에
뽕나무가 있는데
오디 익는철이면 거기가 명당포인트입니다
모여 있는거 봤습니다
정말 맛이 있는거 같아요..
담에는 오디로 함해봐야 겠네요.
안출 하세요.
급소를 찔러 넣어야 합니다.
피나는 연습이 아니라, 오디액이 손에 범벅되도록 연습해야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