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오후 산책길에 만난 작은 생명체~~~ 예쁘네요.^^ (사진을 확대해서 보면 더 예쁩니다.) 생을 다하고 자연으로 돌아가는 나무 둥치~~~ 살아서는 신선한 공기와 그늘을 선물해주고, 죽어서는 다른 생명에게 영양분을 제공하는,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내 삶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삶이 되기를~~~^^
왜?
날개 달린
노지러브님~^^
작은 꽃속에 우주가 들어있죠
쪼그리고 앉아 한참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이왕이믄 상록수로 …
감성충만한 노지사랑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