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연자연님께서 올리신글들을 보고 안좋은 감정이 있었던건 사실입니다.
오늘 자게에 댓글 쓰신걸 보니 여백의 미를 활용하셨더군요.
지금도 자연자연님에 관한글들이 자게에 올라옵니다.
주장만하시기에 힘드시지 않나요?
잠시 쉬어가는것도 괜찮은 방법이 아니던가요?
자연자연님께 제안 하나 합니다.
커뮤니티방은 잠시 쉬어가세요.. 자게 이슈 모든방에서 9월 한달만 원문 댓글 안쓰셨으면 합니다.
그럼 저도 무엇인가를 해야겠죠.
1. 안쓰는 받침대 무료 분양 하겠습니다.....2절 3개 3절 5개 이중 3절 3개는 드리고픈분이 있네요.
2. 9월에 조행기 3편 습작에 올리겠습니다.
저 월척에서 조행기 한번도 안썼습니다..3일한번에 갔다가 나눠쓰는짓 안합니다.쓰고 또 낚시를 가더라도...^^
자연자연님께서 저보다 연배인건 눈팅을 하다보니 알고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글도 잘쓰시는거 알고 있습니다.
인지도는 별로없는 저 에이플러스이지만 제안 한번 받아주시는면 안될까요?
P.S 무플방지 하지마세요.
허접한 제안이지만 자연자연님 답을 원합니다.
자연자연님께서 인지도 떨어지는 제 제안에 더 보탤것이 있으면 적어주세요..생각해보고 제 능력이 되면 제가 제안에 답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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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개서 구입해간 4짜 찌로 아직도 손맛 못보시고 헤메이고계시는지요~?
찌 나에게로 도로 반품하이소~ㅋㅋ
자칭월척지 무플방지위원입니다요~^^*
님에 글에 뜻은 이해를 충분히 하겠습니다만.
어느한분에 개인에게 올리는 글을 말씀 한다면 당사자인 자연자연님께서는 매우 기분이 나빠질수가 있지않을까요.?
내글이 기분나빠 하시지는 말구요.
님에글이 좀 조심스러운 글이라 한말씀 올리고갑니다.
월척지는 어느 누구나 자유로운 곳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천해 빠진 방종에 글인 아닌 이상은 어느 누구도 글에 이래라 저래라는 할수없는것이라 생각해봅니다.
곳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연중 최고에 꾼에 시즌이 돌아옵니다.
덩어리급으로 참만넘으로 한마리 꼭"하이소~
현장에서 안전사고 조심하이소~
에이플러스님의 제안을 받을 이유도 받을 필요성도 못 느끼겠습니다.
저에 대한 평가와 느낌은 개인의 생각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누가 절 어떻게 평가하든 저는 변명이나 해명은 굳이 하고 싶지 않습니다.
자신이 보고 느낀 대로 아는 만큼 평가하시면 됩니다.
옳은 말을 하자면 비토세력도 생기고 일정 부분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제 와서 계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하는 것도 식상하고
먼저 시비를 걸어오니 내가 방어하고 대응한다는 설명도 이제는 무의미합니다.
보이는 대로 느끼는 대로 판단하시고 평가하시면 됩니다.
예의 있고 정당하게 합당한 비판이나 지적은 겸허히 받아 드리겠지만,
무 개념으로 막말을 하거나 무작정 비웃는 행위에 대해서는
그에 합당한 대응은 계속 해나갈 것입니다.
타인의 정성스런 원문을 함부로 폄훼하거나 이치도 맞지 않는 댓글로
방해를 하고 비웃는 투로 막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제 판단에 따라서
제 방법대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좌시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상대의 막말에 저는 똑같이 막말은 할 순 없습니다.
제 인격이 손상되기 때문에 최대한 순화해서 대응하겠습니다.
그런데 순화해서 상대를 깨우쳐 주자면 가정사 이야기는 불가피합니다.
저질적인 원문과 댓글은 월척이 존재하는 한 영원히 남게 됩니다.
언제고 검색하면 그 사람의 글 쓴 이력이 전부다 나옵니다.
자신의 글은 먼 훗날에도 부끄러움이 없어야 합니다.
에이플러스님의 제안을 정중히 사양하오니 너무 섭섭히 생각하지 마십시오.
태풍도 지나가고 폭우도 다 지나갔나 봅니다.
에이플러스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언행은 보면 그 사람의 가치관과 인격을 알 수 있습니다.”
아직 물가에 몇번 안갔습니다.
6개월정도 더 써보고 결과보고 하겠습니다.
물가에 나가실때는 건강조심 안전운전입니다.
자연자연 님
제목에 네임을 언급해서 죄송합니다.
제안에 답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랫만에 날씨가 좋네요...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