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건님, 용기있게 돌아 오셔서 공개적으로 사과하시니 반갑게 환영합니다.
(이미 깊이 반성하시고 사과도 하셨지요.)
깨끗이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를 하는 것이 더 어려운 일입니다.
자신의 과오를 숨기는 사람보다 백배 더 용기있고 훌륭한 행동입니다.
삭제님, 제가 드린 말씀에 너무 아파하지 마세요.
삭제님이 미워서가 아니라 올바르게 지적하여 또 다른 비슷한 일이 들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좀 혹독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이점 양해드립니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시고 더 좋은 모습을 소망합니다.
깊어가는 밤, 이밤 편안히 보내시고 즐거운 주말되십시오.
자연자연님께서 제글에 올려주신 내용입니다.
일단, 글 쓰신 내용을 함부로 발취해서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더 좋은 모습 소망한다 하셨습니다.
연장자로써 충고와 회유라 생각했지만, 언제까지 이런분위기서 제가 설수 있을까? 의문이듭니다.
앞으로 중고장터를 제외한 온라인 활동은 접습니다.
저에게 많은 분들이 쪽지와 전화 주셧습니다.그중 거의 대부분이 충고후 위로의 말씀들이셨습니다.
"자숙하고 좋은 활동 복귀" 약속 못지켜 죄송합니다. 정말 감사햇습니다..아주 정말 감사했습니다.
자연자연님 포함 월척 선배님들 안녕히 계십시요.
좋은모습으로 남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건강히들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가정교육 운운하지않는 월척이 되길 바라겟습니다.
-뽕**단속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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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못드려 죄송합니다
저도 아직 잠을 못자고있습니다
언제던 물가에서 뵙거든 커피 한잔 하고 싶읍니다
단속반님!!좋은일만 가득하길 빕니다 행복 하십시요^^
삭제님 반갑습니다.
삭제님 원문에서 말씀하신 내용은 진심으로 제가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 “연장자로써 충고와 회유라 생각했지만,” 가 아닙니다. 절대 회유가 아닙니다.
님과 직접적으로 글을 나눈 후에 재발방지 차원에서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을
예방차원에서 말씀드리고 있는데 사람에 따라 그 이해가 달라 본 취지와 다른 댓글들이
이여지면서 괴리가 생겨고 또 다른 글을 올리면서 그 문제를 말씀드리게 되고 또 원문의 취지와 다르게
댓글이 이여 지는 과정에서 직, 간접으로 님을 거론하게 되는 악순환이 이여지게 된 것입니다.
본의 아니게 자꾸 뭔가 꼬이면서 계속 말려들어간 면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저에 변명입니다만, 님의 문제가 터져 일부터 제가 올린 원문을 꼼꼼히 순서대로 살펴보시면
본래의 제 취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원문을 가볍게 생각하고 엉뚱하게 댓글을 올리는 바람에 다른 방향으로 빗나가게 한 사람도 일부책임이 있지만,
이유 불문하고 제 책임이 가장 큼 니다. 자의든 타의든 님의 마음에 아픔과 상처를 준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양해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그 동안 마음고생이 심하셨지요?
저도 이번일로 많은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로 인한 아픈 기억들은 훨훨 털어 주셨으면 합니다.
지금도 변함없이 삭제님께서 더 좋은 모습으로 활발하게 활동하시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저 뿐만 아니라 이곳 모든 월님들의 한결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마침 저도 다른 할 일이 있어 컴에 들어와 있다가 님의 글을 접하고 이렇게 댓글을 올립니다.
아직도 월척에 계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제 잠자리에 드셔야죠.
삭제님, 그럼 좋은 꿈꾸세요.
“꾼들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논쟁거리가 되지않았으면 합니다.
저 때문에 싸우지들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활동해봤자 묿
사태의 여운이 아직 많은 듯 합니다.
논쟁거리에 중간에 서있기엔 제가 아직 작은그릇이라 ..
그만, 다투시고 정겨운 대화 이어가시길 부탁드립니다.,'
싸우지들 마세여^^;; 건강하십시요, 건강이 최곱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씌익~^ㅡㅡㅡ^
":笑裏藏刀(소리장도)......]
위 ㅡ바래본다님 님께서 올리신 댓글입니다
'웃음 속에 칼을 감추고 있다'라는 뜻으로, 겉으로는 웃는 낯으로 상냥하게 대하지만
마음 속으로는 상대방을 해칠 뜻을 품고 있음을 비유하는 고사성어이다. (국어사전 펌)
죄가 아무리 중해도 우발적이거나 고의성이 없었다면 정상을 참작합니다
글이 좀 지나쳐도 취지가 순수하가나 파렴치하지 않다면
멍석말이로 쫓아내는 것은(탈퇴) 가혹합니다
회원님은 한분 한분 소중한 우리의 이웃입니다
또한 데스크의 입장에선 소중한 자산이겠지요
[제가 이렇게 잘난 척하는 것은 제가 진짜 잘나서가 아니라
월척사이트가 타 사이트로부터 지속적인 칭찬과
부러움을 받기를 바라고, 월척을 사랑하는 휜님들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자연자연님의 글 중 공감가는 부분이 없진 않지만...
님의 글이 누군가에게 해를 입힐수 있는 소리장도가 될수도 있단 점을 생각하시어
부디 자중해 주시기를 부탁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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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고 보니 제글 또한 회원님들께 소리장도가 되지 않았나...
장담 못하겠군요
저 또한 자중하겠습니다
자연보호를 다섯글자로~~보지왜만저..랍디다~
누릉지꺼리만보면 솥단지를 파려 드시는 양반들 가정은 어찌 보살피며 사시는지 한번 보고싶군요~!!!!ㅎㅎ
이제 물낚시 철이니 반장님 물가에서 뵙죠...
그거 제가 좀 써먹어도 되겠습니까?
푸하하하.,..왜만져.....ㅋㅋㅋ
한숨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