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카톡이 삐리리 울립니다.
자기야,
보고프다,
저녁에 볼래?
누군가 봤더니 운동을 같이 하는 여자친구입니다.
이걸 어찌 할까 고민중인데
다시 카톡이 삐리리,,,,,,
야,
++가 보고 싶다는데 어쩌냐?
이번엔 운동을 같이하는 남자친구입니다.
이런 써글,,
주위에 거시기 달고 있는 친구에겐 다 보냈더군요..ㅋㅋ
모르는 척 답장을 보냈습니다.
"오우,,,
섹시한 자기가 웬 일이야?
나도 오늘 밤이 외로웠는데,,,,,,"
여자친구 바로 꼬리내립니다.
"쨔샤. 술 고프니 저녁에 나와." ㅋㅋ
그런데 보쌈도 먹고 싶고 굴국밥도 먹고 싶다는데
뭘 먼저 먹으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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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가셔서....
답들이 그저,,,
그저 웃지요.ㅋㅋ
^-----------^ 이러지요 ㅎ
자기나 안 보이지 나는 보인다구요,,,,,,,ㅋㅋ
하나 해줘봐유ᆢ오달달ᆢㅎㅎ
애인은 없시유,,,,
골붕어님.
내 여기다가 확 불어대는 수가 있으니
조심하셔요.....ㅋㅋ
부상 병동 전우들 같으니라고..
이젠 씻어야 합니다.
아래위,
비눗칠로
아니 향기나는 목욕샴푸로
깨끗하게 씻고 나갈겁니다.
기대? 하셔도 좋습니다.ㅎ
누가 보이나 담술판서 해결 봅시데이ᆢ#~#"
다리 부실 매화골 붕어님.
허리 부실 부르스님
거시기 부실 효천님
생환 기념으로다가 미팅 한번--- 호호
인생 부실 소풍
용인땅에 소주가 거덜날 날을 위하여
부라보!~~~~~~~~
얼굴 부실 어수선님도..
앗싸비 ! 미팅 !
영계 소풍
용인 도야지 잡음 필히 참석유ᆢㅎㅎ
미팅?
하루 죙일 불려가서 미팅을 했는디요.
또 미팅을 해야 하남요?
전 회식 하러 갈랍니더.
당하는 비법 갈카쥴까요..!
매화골 선배님이
제 좌우명을 어찌 아시고..
음화화홧!!!!!
쿄쿄쿄~으흐흐흐~~
좋은시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