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딸부자 어인입니다.
어제 집에서 쉬고 있는데....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한통 왔습니다.
아이들 가방 사진 3장과 함께....
월척에 쟤시카알바님이었습니다.
혹시 애들 가방 필요하면 보내주신다구요.....
집에 아이들 가방이 제법 있어서 정중히 사양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자 끝에
"오늘이 제 생일인데 좋은 선물 받았네요"
라고 말했는데....
제가 실수 아닌 실수를 했습니다.
생일 얘길 안했어야 했는데......
괜한 말을 드려서..... ㅡ,.ㅡ
카톡으로 이런 선물을 또 보내주셨습니다.
애들과 맛나게 나눠 먹으라면서....
거부 거절이라고 하시더군요
알바님~~
정말 감사하고 맘이 따뜻해졌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멋쟁이 알바님은 더 멋쟁이가 되셨네요....ㅎ
백성들에 훈훈한
정 아닐런지요
이런 맛에 백성들은
힘들지만 더욱 힘으낼수
있는 에너지가 아니겠습니까
따끈 따끈하게 겨울
맛난호빵 먹듯이
참 보기좋고
침 꿀꺽 삼켜봅니다
띠사랑님~ 맞습니다! 참으로 따뜻한 정입니다!
내생일이 언제더라?
겨울에 태어난~~
축하드립니다^^
알바님 멋쟁이
생신축하디리고
알바님도 건강하십시요
나도 알바님께 알려야 될라낭~~~? ㅎ
감사합니다~~!!
알바님은 멋쟁이 인정입니다^^
늦었지만 "축하" 합니다.
알바님~~
내 생일도 챙겨줘잉~!! 꼭~! 챙겨줘이 잉~~
내일이랑 모레랑 글피랑 그글피랑 제 생일이구유.
그담날 그담날 그담날 그담날 제 생일이구유.
또... 이거슨 아잉가???
부러워서 그는 거 절대 아냐유.
그나저나 점 점 생일이 찾아오는 것이 싫어지실 때가 되신 거 아닌지..^&^
알바님 믓지십니다.^^
이러시믄 갱고~~!!!
클났네....ㅠ
두분다 너무 멋지십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좋은일만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알바님~ 암 쏘립니더^^
맞네요 ㅋㅋㅋㅋ
쟤 시켜 알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