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판의 어느분처럼 글을 재밌게 쓰는 재주가 없어서
예전에 눈팅만 주로하고 가끔씩 댓글만 달았는데...
그렇다고 남들처럼 부지런하지도 않아서 타 사이트에 게시된 재밌는 글들도
옮겨오지도 못합니다.
그나마 예전에는 자게판에 재밌는 글귀가 있어서 눈팅족이라도 가끔씩 들어와서
구경하고 갔는데....
이제는 그마저도 없으니까 자게판 게시물이 하루에 20~30개꼴로 글들이 올라오네요.
예전처럼 재밌는 글들이라도 좀 올라왔으면 하는게 제 바램인데.....
그냥 오랜만에 들어와서 뻘글 쓰고 갑니다.
글,
마음이 가는데요, 느낌이 가는데로.
진솔하게,
지금처럼~^^
진솔도 재미고
생활도 재미고
낚시도 재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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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에 따라
생각에 따라
재미가 달라지겠죠.
기왕이면 댓글 몇자 적고
나서야할때는 제대로 댓글달고 합니다.
그래도 댓글들이 재미나요
풀어 주세요.
고기도 먹어본사람이 먹는다고
계속 쓰다보믄 늘지않겠습니까?
지금쓴글도 저보단 훨훨 잘쓰셨는데요
꾸준히 쓰다보믄 나중에
논술강의하러 초빙될수도 있지않을까요^^;
자주 들러 놀다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