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면 바로 뒷마당에 조성한 텃밭으로 가서 물 주는 것으로 하루를 엽니다.
물 줄기가 션~~~~~합니까?
가지도 오이도 달렸습니다.
탱글탱글 토실토실~
이렇게 토마토도 익기 시작했어요~
고추도 마니마니 달렸어요~
이롷게
행복한 하루가 시작됩니다.
휀님들~
오늘도 즐건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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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애성아님 농부로 전향하신건가요??
수확의 기쁨을 누리시는군요...
즐건 하루 되십시요~
부러울 따름입니다
삐까번쩍한 하루되이소 ...ㅎㅎ
사진만 봐도 시원해 집니다 ^^
열매가 튼실 트실~~!!
멋진 텃밭구경하고 싶은데 불러주심 삼겹살 들고 놀러갈께유~~^~^
별고없으시죠?
성님께서두 편안한하루 되십시요...^^
좋은하루되세요^!^
시골가면 널린거라서 전 안부럽지요 ~~ ㅎㅎ
근디 우째 토마토 모양이 거시기 합니다욤 ㅎㅎ
저거 익으면 서로 먹는다고쌈하는거 아닌지 ㅜㅜ
토마도가 참 맛나고 실하게 생겼네유....
옆 수로 부들밭 옆에 돌미나리 좀 파다 심어야 되는디......
이번주는 무조건 미나리 자생하는 곳에 가서
미나리 좀 파다 심어야 겠어요~
물줄기만 보아도 맴이 션합니다요...
오이 싹둑 썰어서 고추장에 한 입...^^
성아님 탁배기 한사발 드셔야지요...
먹음직 스럽고...
자그마한 일에 행복을 느끼는
붕애성아님이 부럽습니다.........^^;;
저렇게 살아야 되는데.. 바로 사람사는 모습인데...
왜 혼자만 행복하다요?
지는 고거 묵을때까정 불행할틴디....
아~~~ 언능 행복하고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