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낚시터에서 쓰레기 태우는 X같은 사람이 있네요.
오늘 오후에 목격한 일입니다. 바람이 상당히 많이 불고 날씨도 꽤나 건조했었는데 낚시를 마치고 철수하는 길에 쓰레기를 줍고 주변정리를 깨끗이 하는것 까진 좋았는데 다짜고짜 쓰레기를 한곳에 모으더니 라이타로 불을 붙이는게 아닙니까.
쯧 쯧 쯧..... 이런 한심할데가 있나 요즘이 어떤때라고 아직도 이따위 짓을 한단 말입니까.
그냥 한곳에 모아두던지 아니면 차에 싣고 가서 버리던지.
자기딴에는 자연보호 한답시고 아주 당당하게도 쓰레기를 태우는 사람들을 봤습니다.
우리 월척 회원님들은 절대로 그런 어이없는 행동하지 말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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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계십니다...그래도 그만하면 다행이죠...
요즘 밤낚시하면 날씨가 아직은 추워서 몸 녹인다고 불 피우고...
그것도 모자라서 저녁 식사하면서 고기 구워 드신다고 불피우고...
이래서 어디 낚시를 하겠습니까...
낚시터를 가면 간혹가다 이런일 당할때가 많습니다만...그렇다고 옆에서
말한마디 건네면...목소리부터 커지죠...에효~~~~~~~
어쩌겠습까...그냥 낚시인들의 에티켓이 좋아질때까지...기다려야죠...
모두다 개구리 올챙이시절 모르니 저만 잘났다고 생각들 하죠..
유등연지에서 후레쉬불빛 비추었다고 욕을 한다면 그 사람이 정상입니까?
초보들이 편하게 오는 낚시터인데 대물입문한지 얼마되지도 않는 자들이 대물낚시한답시고 온갖 폼은 다 잡고 떠들어대니,,올챙이가 올챙이시절도 모르니 원..
쓰레기를 태우면 안되는 이유는
비가 올경우 그대로 물속으로
쓸려 간다는 겁니다.
그러면
고수님은 앞으로 계속 계곡지로 가야 합니다.
그다음은 계곡지도 만원 이겠죠??
맞는말씀 하신분에게
꼭 그런식으로 비아냥을 해야
좋습니까?
도대체 님의 그마음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