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싯대 꽉 껴서 안들어갈때요.
초릿대 쪽은 고무재질(도구)을 양 손으로 잡고 힘으로 하면
해결되지만,
바톤대쪽 두꺼운건 매우 어려웠죠?
유투브를 보다보니 쉬운 방법이 있더군요.
다름아니고 끼워진 두 절번을 빼낸뒤 단단한 바닥에
수직으로 세우고 두툼한 수건으로 보호해준뒤 그 위에서
수직으로 망치나 무거운 물체로 툭 치면 쉽게 되더군요.
설명이 부족할것 같아서 댓글에 주소를 적겠습니다.
알아두시면 유용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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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망치로 하는건 올바른 행동이 아닙니다
너무 쎄게치면 당연히 안되는거고..
철수하면서 대접을때..
이물질 꼼꼼히 딲죠..^^
바톤대처럼 굵은 절번은 드라이 냉풍 또는
선풍기 바람으로 바싹 건조시키면
위 방법보다 수월하게 들갑니다
시간이 걸리는건 함정 ㅎㅎ
각목으로 대고 때려야 하는데....
요즘처럼 낚시대값이 호랭이 똥값일때 쓸만한 방법으론 좀그렇네요
열받은김에 밞아서 뽀개버리고 1분후에 통곡(속으로)하며 후회하는거죠 ㅎ
주의 할점(꼭 절번 분리후 할것), 절번 분리 않고,강제로 바닥에 내려치다가 다른 절번 상하니, 귀찮더라도 절번 분리후 하세요
비용이 들더라도 교체 하시는게 좋아요.
집어넣으니까 잘들어가던데요 ㅎㅎ
앞으로도 게시판에 자주 와주십시오. 반갑습니다.
뒷마개를 단단한 바닥에 탁탁 쳐서 넣고
그래도 안 되면 평평한 바닥에 두꺼운 책 올려놓고 망치로 책을 내리치는 게 좋습니다.
15분정도후에 걷어서 수건으로 물기 제거하신후
절번과 절번사이를 넖게 잡고 살짝 힘줘서 비틀어보시면 왠만하지 않으면 다 돌아갑니다
슬라이드 두종류 있지만 10년넘게 사용해본적 1번인가 밖에 없습니다
그 한번도 자다가 잉어가 대차고 나가서 절번에 꽉 물려서 사용했습니다
(노지서 제거기 끼이면 이리 해결합니다)
고무줄 들고다는것도 아니고..
한번 끼인 절번은 다음에 쓸때
또 끼워져요~~
절번 교체하심이 스트레스 덜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