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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쩔수 없네요. ㅡ.,ㅡ

IP : b8b346b80dbfc88 날짜 : 조회 : 3271 본문+댓글추천 : 3

아~~~

 

정말~~~

 

이러고 싶지 않았는데,

 

오늘은 김장날이라 

 

일찌감찌 김장 끝내고,

 

청소도 다 하고,

 

어쩔수 없이,

 

정말 본의 아니게,

 

정말 어쩔수 없네요  ㅡㅡ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수육을 삶고,
 
김장김치  쭉쭉 찢어서
 
귀한 오젓을 무치고,
 
맹종죽순 장아찌도 잘라서,
 
대낮부터 송이물 한잔 빱니다.
 
정말
 
어쩔수 없었다는거
 
다들 이해 하시쥬?
 
으헤~~~^^
 

IP : f75bd0ebef534fb
김장을.
해본적이 없어서 그 기분은 모르고요.
빛깔이쁜 저 김치가 김장인가요?
억수로. 맛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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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f91818d6541294
중독 노지 어르신.

김장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으니 오늘만 봐드립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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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8b346b80dbfc88
일산뜰보이님
중독 아니그등여...^^

고지비님
술은 몇말 있는데 딱 두잔만 했습니다.
저녁에 또 두잔 할려구요...^^

대피면꽝님
다 나눠주고 이제 2리터나 남았나 봅니다.
걸러놓은게 이것저것 30병은 되니께 걱정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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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8b346b80dbfc88
콩해장님.
이해합니다. ㅎ

용우야님
제가 또 김장김치는 맛나게 잘 담급니다.^^

맨날꽝이고님
전 약주는 딱 두잔씩만 합니다.
총각때 고생하고 결혼하면서 술을 끊다시피 했지요.

쩐댚님
별로 없습니다.
다 합쳐도 다섯말(100리터)이나 될까 말까 합니다. ㅡ.,ㅡ

각씨붕어님
4인가족용입니다.
아들 하나 딸 하나....

시랑님
즐거운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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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8b346b80dbfc88
스테파노님
감사합니다.

알바님
고깃집 하슈?
두근반입니다. 시커먼앵거스에서 독일거라구
30프로 할인해서 이만원이 안되더군요.
한돈 사주세요.ㅋ

이박사님
우리 먹을건 다 했구,
장인 드실 백김치를 조금 더 담가서 제주도로 보내야 합니다. 매운건 안드셔서 백김치로 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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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9f6db6ad5c2e38
김장 보조한 보람이 있었네요.
맛있겠습니다.
나도 2차 김장 모래 합니다.
아마도 나도 저렇게 한 상 차리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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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8b346b80dbfc88
두바늘님
낮술은 사랑입니다.^^

감사해유님.
두잔 정도는 골 안패서 괜차나유~~

구마수걸이님
이제 저녁술 할겁니다.^^

송애님
보조가 아니라 제가 메인쉐프입니다.
양념도 다 하고, 버무리는것도 같이하고, 청소도 거의 다 하고...
힘든일은 남자가 해줘야죠...ㅎ

샘이깊은물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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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d460148159d715
노지사랑님이 메인셰프 인지는 몰랐네요.^*^
난 셰프의 길이 먼 것 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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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cc9e25cff9872e
아오~~
수육좀 남았습니까?
꿀꺽 ~~~
메인 쉐프로 김장 하시느라
대단히 고생 많으셨습니다 ~~
대단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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