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낚시가는데
의자, 텐트, 이불등을 놓고 가더니만..
오늘 아침엔 출근해보니
까운을 집에 놓고 왔네요.;;;
빨간색 티셔츠를 입었는뎅..
곤란한 입장 사이에 다행히
병원엔 바지는 있고, 차안을 뒤져보니
파란 티셔츠가 있어 결국 오늘 하루 이걸로..
그런데....
환자 대부분이 어르신들 인지라
까운 말씀들은 아무도 하질 않네요.ㅎㅎ
무탈하게 5분뒤 퇴근 입니다.ㅋ
요즘 정신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차 주차후에도 여러번 확인 하질않나..
집 대문도 나와서 잠근지 자꾸 헷갈리고...ㅠ
치매오면 버려 버리겠다는 엄포가 있었는데
큰일 입니다.ㅎ
모두 건강 유의하세요.^^
그리고 독감예방주사 부족 하다하니
서두르세요.^^
이건 토욜 평택호에서..
이건 추석연휴에 아버님 모시고 격포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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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후에 죽는 병 입니다
샬망님 클났네요~~^^
요즘 스트레스가 많으신가보네요..^^
급할수록 돌아가라~~~이말처럼 숨 한번만 더 쉬시고 일 보심이 ^^
총알을 그렇게나 큰걸로 앉혀 놓으시다니,
다 필요없네요.ㅎ
아마 스트레스가 원인인듯 싶습니다.ㅠ
그리고 전 늘 받침틀위에 돌을 얹어 놓네요.
받침틀이 수장 될까봐요.ㅎ
대물 한마리만 낚으면 다 풀리긴 풀리는데...
쉽지 않네요 ㅎㅎㅎ
이런식이라면 100년 못 버팁니다ᆞ
받침틀 바위에 조용히 줄 섭니다ᆞ일빠!
설마...ㅎ^^
시원하게 무료분양 다 받 을 수 있습니다.
치매~~~그거 사람도 못 알아보고 사람 잡아유! ㅋ
낚시가방 주우러 가게요.....ㅋㅋㅋ
헌데 와 저리도 큰돌을..
아는분이 저렇게 받쳐놓고요.
배스나 불르길이 낚이면 돌에다가 쳐서 보내 버리더라는..
행여 그 용도는 아니시죠?
어머님이 건망증이 좀 있으세요.
제가 울엄마를 닮은 것 같아요. ㅡㅜ
고향에 향기 품고 오셧으니 힘내셔서 좋은소식 마니 전해주십시요~^~^
요즘들어 더 하네요.
차문에 키 꽃아 놓고 집으로...
낚시 가방 없어지지 않은게 다행 이지요.
샬망님
암것도 아니줄...
걍 피곤해서 긋내요. 피곤...
그럽니다로...
사람 잃을까 늘 노심초사네요^^
그때그때 풀고 살아요^^
몇번이고 되짚고,확인하고...
아...스트레스를 받아서그런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