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터지 제방앞에서 철수하시는거 같아서 여쭤보니 대구 가야해서 빨리 가셔야한다길래..
조심히 가세요.하구선 무려 7처넌어치 새우 담아논 새우쿨러 옆에 내려놓고 빈자리에 후딱 차 옮겨서 주차하고보니...
어랏??? 제꺼 새우쿨러를 홀랑 들고 가셨네요.ㅜㅜ
아마도 조수석에 타신 분께서 잘못 알고 들고 가신듯 합니다.
어제 낚시 미끼없어서 덕분에 푹 잤습니다. ㅡ,,ㅡ
투싼IX타시는 대구 가신다던 월님 새우쿨러 좀 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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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아마도 일행분 중에 한 분이 자신의 짐인줄 알고 잘 못 가져가셨을겁니다.
그분들도 짐 정리하다 놀라셨을겁니다.
곧 주인찾아 돌아오겠죠~~~
믿어보세요^^
차라리 낚시대를 몸창 가져가시지ᆢ치사 빤쭈~^~#
결백을 주장 함니데~~~^^
다음달 뵈면 새우쿨러에 새우 만원어치 넣어서 로빈님 차에 몰래 갔다 놓겠습니다
ㅋ~
도둑이 젤발저린?????
흠....
심증이....
두분 다 영천lC 이용하실 듯 하니...
45정도는 만날수 있었을텐데.
로빈님 부산은 따뜻하죠?
아직까지 연락 없으셔서 그냥 주문했습니다.ㅋㅋ
아무래도 호촌님이 제발 저리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