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회원 시절부터 지금까지 3년여의 시간.
자게방에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분란을 지켜봤습니다.
그러나 제가 아는 거짓과 진실은 하나도 없더이다.
내가 보지 못했고 내가 겪지 않았기에
무엇이 거짓이고 무엇이 진실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더이다.
앞으로도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사건,사고,분란 역시 내가 당사자가 아닌 이상
절대로 모를 일 일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아는 진실은
진실은 가려질 수는 있어도 변하지는 않는다것과
진실을 가리려는 자와 진실을 밝히려는 자의 힘겨운 싸움 뒤에 남는 건
우리들의 불편한 진실 밖에는 없는 듯 합니다.
누구를 옹호하고 질타하기 보다는
내가 보고 있는 진실의 진실성에
얼마나 확신 할 수 있는 지를
스스로 한 번 더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번 사건으로 인하여 상처 받으 신 모든 분들이 하루 빨리
제자리를 찾기 바랍니다.
열대야가 없어진다 하니 이번 주 부터는 밤낚시도 할 만 하겠네요
모두 원하시는 크기의 붕어를 낚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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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옮으신 말씀입니더...
제 마음을 대변하신것같네요.^^~
내탓님...좋은하루되십시요.ㅡㅡㅡ**
멋진글입니다...
그불편한 진실로 인해
상처받는이가 없기만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