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마지막날 입니다.. 경산 가기전에 통영에서 잠시.. 코히 한잔 하고 갈라고 .. 기념관 들렀어요^^ 낚시와 음악은 무슨 연관이 있을지요?!!? 잠시 땀 식히고 출발 합니다 ㅎ
안그럼 반송 조치 한답디다....
등기우편으루 보낸드만....어딜자꾸 사돌아다니시는
거야요-,.-;)!
직접 찾으러 갈라구영 ㅠ
하필 휴가기간이랑 겹쳐서 ;;ㅠㅠ
죄송합니다 ㅠ
마무리 잘하세요
조금의 낭만이 없다면...
불가한 취미라 봅니다...?
담부턴 우아하게 클래식을 틀어볼까 하는데, 그럼 베스가 나올려나요?
잘생긴사람한테는 거부하지말구~~~
입질하라구~~~^^
클래식.-잉어
트로트 -붕어
팝송 -베식이
혹시 메기
더군다나 배스터에서 심심할때는 큰 위안이 됩니다ㅎㅎ
음악을 듣기위해
드라이브를 합니다.
낚시가 취미라면
음악은 친구.
낚시가 행위라면
음악은 정서.
CBS 93.9 강석우행님이 방송하는
클라식 틀어놓구 사짜 많이 잡았네요ㅎㅎ
믿거나~~말거나 말이죠 ㅋㅋ
예를들면 장현씨의 나는 너를 노고지리 찻잔 정수라 환희 등등
사람이 처음 듣게 되는 음악은 어머니 뱃속, 양수속에서 듣던 엄마 심장소리입니다.
그 이후에 아빠가 월척 잡았다꼬 끼야호 "월척 자바따." 내지르는 소리죠.
아이는 뱃속에서 올해 3호군 하겠지요.
이제 물하고 낚시하고 음악하구 상관관계를 아시겠져?
빨랑 강연비 백마넌 내놓으세효.ㅡ.,ㅡ
그냥 시원한곳 찾아 들어가신거쥬~
말씀하시는게 혹시?
애기 ???
축하드릴일 있는것 아녜요?
나이 오십만 딱 잘라서 버리고..
이제 한살..ㅋㅋㅋ
배우기 시작하고 있어요.^,.^
하루 이삼십분..
몇년후면..
파아노로 가요를
맘껏 칠수있을라나요?
빨리 복귀하이소 경산이 썰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