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 받았나봅니다. 근무시간에 바늘묶다 지~대로 아와시 되뿟네요..ㅠ
아프쥬, 마이.
조심하셨어야지유.
지가 눈물나네유.
빨리 치료받으세요
미늘은 당연 없겠죠...???
병원 가시이소.
소독(파상풍 주사)도 꼭 해 주시고..
귀 자르고 강제로 팍 수셔 돌려뻬세요.
아님 병원가세요
퍼뜩 외과로 가셔야겠네요...
사진보는 내손이 아픕니다..
후딱 병원 가이소~~~~ㅜ.ㅜ
제 손가락이 더 아립니다.
이시간이면 벌써 빼냈겠군요.
행여나 모르지 파상풍 예방은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만.
저는 걍 닙바로 잡아서 확 잡아 뺴버리고는 입으로 피만 좀 빨아먹습니다.
습니다
왼손이시라....
지서야~~~~!!!!
아부지 보험들어놨나 엄마한테 물어봐라^^~
위로말씀 전합니다..
손으로 머리 가리지 마이소.
번개가....
뺐습니까?
아부지 돌아가신이후, 첨으로 울었습니더..
살점이 쪼매 뜯겨나왔다는...ㅠ
살짝 끄집어 내세요!
그리구 담배잎으로
소독하세요~
안되면 병원으로
후다닥~~~
병원 가서 주사맞으세요.. 조거 겁나 아릴것인디....
소독은 단디 하시이소.
어르신이 피어싱 한 줄 알았심다.
얼마나 아릴까요?
엄청나게 아리던데요.
뒷탈없이 잘 아무면 되겠네요.
열나게 쓰리고아플껀데요.
지도 당해봐서리...
귀자르고 더수셔넣어뺐다는..ㅠ
대단하신 어르신이십니다
나는 아무리 뺀찌로 줘뽑아도 안나오던데
독한 어르신이십니다
쪼매 우셧죠ᆢㅋ
파상풍주사 안맞으셧음 이래저래 꼭 한방요ᆢㅎㅎ
병원으로 갔던 적이..
아산 영인지에서..
얇은 그사이 미노우 달고 병원갔었습니다
성서병원 ㅠㅠ
첫번째는 바람피다가 마나님한테 걸렸을때 미안한척 울고...
두번째는 주식투자해서 쫘ㅡ악빨렸을때 후회해서울고...
세번째는 랜딩해고기를걸었는데,
눈앞에서 놓쳤을때웁니다.
참고로 하나더하자면...
술이빠이먹고 담날..괴로워서웁니다.
너무많이울지마십시요..ㅎㅎ
온양 병원으로 갔었습니다.
늘푸른인가 하는 ..
마취 되었는지 바늘을 톡 톡 치는데
의사 팰 뻔 했습니더.
아들놈이 그때 이후로 낚시를 잘 안 다닐라 합니더.
처방전없이 줬다고 술한잔 하자는데,
이인간 약사 맞나 몰겄네유...
작은걸 쓰시는거 같슴다!
호수를 키우시길!! ^^;
약은 약사에게
시집은 의사에게 ㅎㅎㅎ
설마 남정네가 한잔하자고는 안할끼고..
머..기와 소독하는거 온몸을 알코올로 소독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만..
그후는 지도 몰러요..
겁나게 아프쎳겠구만유~
호~♥♥
사후관리 잘하세요.
저도 바늘묶다 입술에 걸릴뻔해서 오늘 결속기 질렀습니다
피식피식 새는 웃음... 이러면 안되는데..
후시딘이라두 바르세요ㅜ
이런 공포스러운걸 올리시니까
갑자기 시원해집니다 ~
허미나 ~~
전해 네요
으으ㅡ으
아푸겟다....
사모님 한테 호~~~~해달라고 하세요.. 퍽~~~~
사돈이 이 판국인데
저위에 누구는 한상차려 잔치하고 있더구만요~에효^^
담배 한대 태우시면서 새는지 확인도 하시고........ㅎㅎ
예전에 입으로 바늘 묶는 줄을 당기는데 손에서 놓쳐서 입술에 꽂힌적이 있었습니다
바늘 빼는데 그 고통이.....
남자가 애낳는 고통을 맛보았습니다
파상풍주사 한방 꼭맞으셔야해요
그래서 본인은 미늘있는 바늘은 절대 쓰질 않습니다.
낚시를 하다 보면 저런 일이 생기지 말라는 법이 없거든요.
암튼 눈물 쪼매 흘리고라도 뺏으니 다행입니다.
인생이 마루타세요????
그나저나 그냥 뽑다니 독합니데이~~~!!!
앗 아픈데 지송 ㅎㅎ
소독 잘하시구요 내일 까지는 욱신하실터
긍게 근무시간에 딴생각을 ㅠㅠ
넘 앞서가시니 ㅠㅠ 주말에하시죠 아무리 겁해도
벌써 낚시가실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