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잘들 보내시는지요~~
전 1박 말뚝박고 기분이 별루네요..ㅋㅋㅋ
월님들이라면 어떤기분일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조행기에 올라온사진보고 저수지 소개좀 받을까해서 쪽지 남겼는데
그분께서 주소와 주민이 뭐라하면 자기 이름대면서 친구라고 말하면 된다길래
해지기전 근무 마치고 불이나게 달려갔는데 낚시금지......구역이더군요.....(해지고 어두워지는데)
첨부터 낚시금지구역이라 말씀하셨으면 생각도 안했을것을.....
저수지 소개시켜주신건 감사하지만...좀 어이가 없어서여..
그길로 걍 집에 갈려다 벼루고벼룬 주말인데 아쉬워 먼거리를 달려가 꽝을치고..ㅋㅋㅋ
아~~~이번주 넘 아쉬움이 남네여....
월님들은 덩어리좀 올리셨는지여..!!!
화창한 일요일 멋지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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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공개후 내 지인이 또 지인 모시고 댕기다보면 말나오고ᆢ
그냥 내맘 가는 저수지 찾아 댕기시는게 젤 속편하실듯요ᆢ^~^#
'동네주민이 뭐라 그러면!?'------> 이때, 왜 동네주민이 뭐라 그러는데요? 한번쯤 물어보셨으면 어떠셨을까요.
마음만 너무 급하신 것 아녔던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쪽지를 받고 저수지를 가르쳐주신 분이 역정을 내며 다시 쪽지를 보내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사람이 서로 자기 마음과 똑같은 분이 세상에는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만...
서운한 마음 가라앉히시고, 평온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
뒷끝이 없으셔야 합니다
보내주신 분이나 받으신 분이나 ^^~~
꿀꿀한 이번주 잊고 아직 시즌 몇주
더 남았으니 화이팅하세요^^~
소개 시켜주신 월님을 조금이라도
생각 하신다면 저 같으면 이런글 안올리게읍니다.
소개시켜 주신분이 자세히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소스를 주셨고 본인이 현장에 도착해서는 본인 스스로 해결할 문제입니다.아닌가요???
그 분이 왜 쪽지로 장소 알려줘서...
마음이 착잡하네요!!!
저 또한 좋은 터 알려줘서 고맙단 얘기보단 싫은소리 들은적이 더 많아서 절대로 유출 안합니다
좋은경험하게된거 같네여..
쪽지주신분 이글 읽게되신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아직 덜 성숙한거 같네여..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