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출근하는데.. 탄천의 징검다리를 지나는데.. 뭔가가 까만 물체가 눈에 띄더라구요.
자세히 보니 민물에 사는 "게" 인듯한데.. 정확하게 무슨 종류인지는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크기가 상당히 크더라구요.. 잡을려다가.. 너무 커서 혹시나 영물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ㅋㅋ
그냥 사진만 찍는게 낳을듯해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사이즈가 대충 제손 한뼘은 넘겠더라구요..
저늠이 한강에서 왔을래나...암튼 좋은 징조라고 생각할려구요.
월님들두 함께 좋은일 많이 생겼음 좋겠네요...
한가위 분위기를요~~~
제 텃밭인 왕숙천에서도 종종 잡히고 있어요^^
급할수도 옆으로~~돌아가라...
암튼 월님들 오늘하루두 파이팅하세요 ^^
용왕님 심부름 온 게입니다
건들 않은게 천만 다행입니다
잡아서 뭐 할까 싶기도 하고..
자연은 자연에서가 좋을듯 하네요.
추석 명절 분위기 나시나요??
어릴땐 좋았는데.. 너무 신났는데.
벌써 고향에 내려갈걸 생각하면 차가 막혀 고생할것 생각하면 앞이 막막하기만 합니다.
월님들 좋은 하루 되시구요.
누가 우리 명절 분위기 만들어주실분 없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