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죄송합니다..... 그동안 월척 자게방 회원님들 속여온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 드립니다.. 정말 ..정말로...일찌감치 죄과를 고백하고 용서를 빌었어야 했는데..... 그만...그만 고백의 시기를 놓치고 여지껏 회원님들을 속여 왔습니다.... . . . . . . 5치부대........ 5치부대 아닙니다... 택도 없는 소리입니다.....한치부대입니다..... 그것도 붕어도 아닌 이상한 잡고기 한치....... 정말 부끄럽습니다..... 5치부대원 전원도 모자라 특수화학전요원의 동기까지 스카웃해서 벌인 전투결과....... 부대장님이 한치 피래미 한마리, 5치 불루길 한마리 파트린느 하사님 한치 피래미 한마리.... 성경신 교관님...한치 피래미 한마리... 붕애엉아 중대장님.....한치 피래미 한마리... 직천 병장........... 꽝... 못안에달 특수화학전요원.....두꺼비 3마리...... 정말 부끄럽습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이참에 탈영을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아~~~~~~~~~~ 어느 부대로 가야 하나........흑흑흑
저는 왜 남들 꽝 쳤다는 소리가
즐거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