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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야싸님 ...죄송합니더.

IP : 30ee47606863474 날짜 : 조회 : 3157 본문+댓글추천 : 0

벌초후에 땀을 물속에서 식히고 있는데 저 멀리 50m 전방에 보라색이 감도는 곳이 있더군요. 그래서 수영를 해서 갔지요 역시나 그녀석이었습니다. 맨손으로 캐다 보니 큰뿌리의 일부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아주 오래된것 같아서 동생하고 나눠 묵어 버렸습니다. 그 고유의 퍽퍽한 맛이 있더군요. 껍질채로 걍 먹어 버렸씁니다. 꽃대가 6개에 꽃은 한 40~50송이 정도 달렸더군요. 다음에 만나면 구해드리겠습니다. 꽃이 금강초롱은 아니어도 보라색에 무척이나 이쁘던데요. 제가 또 보라색꽃을 좋아 하거든요. 봉화쪽에 아마도 있을듯 합니더.

2등! IP : 30ee47606863474
잔대를 묵어 버렸씁니더.
야싸님이 필요하다고 하셨는디...
고마 몸 생각하느라 먹고보니 생각이 나더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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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0ee47606863474
흠...호랭이가 묵어야 했었군요.
이런...걍 먼저 묵고 보니...
그나저나 산후 몸조리는 아니고..
호랭이가 아직도 ...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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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0ee47606863474
흠...호랭이가 묵어야 했었군요.
이런...걍 먼저 묵고 보니...
그나저나 산후 몸조리는 아니고..
호랭이가 아직도 ...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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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0ee47606863474
흠...호랭이가 묵어야 했었군요.
이런...걍 먼저 묵고 보니...
그나저나 산후 몸조리는 아니고..
호랭이가 아직도 ...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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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d9b023a419e395
제가 호랭이인데요...ㅋ

쫌 주시지...혼자 드시고선~

혹시..밤나무님 뱃속에...애기가?

그럴리는 없는데~~~~아녀...분명 밤나무님은 가능 하실거야~~~>임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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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5290ada13caef3
음 제 배속에는 알맘이 있을뿐입니더
갸들 어여 떼어버려야 훨훨 날수 있습니다

그거요 동생이랑 반띵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혼자 먹으면 아마도 저를 바리 물속에 쳐박을것입니다
어제도 겁없는 뱀한마리 보내버리던데요
한참 유혹을 해서 물건너서 잘 왔는디 돌삐로 쳐서 보내버리더만요
먼가 화풀이를 한게 틀림없습니다
예초기도 내가 더 오래 돌렸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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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5290ada13caef3
맞아요
너무너무 무서버서 낚시가면 운짱은 제가 항상 합니더
갸는 멧도야지도 돌로 때려 잡을낍니더
놀으공원헤머로 치는거 그거 매번 최고점이더라는..
전 때리고 나면 허리가 아퍼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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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5b869628fc66b4
잔대를 드시다니...

생리 불순에 좋다 하니...

이제 다음달이면 날밤님도 소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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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847fd67c37a357
음..좋은건 혼자다 드셨군요.

이제부터는 호랭이님한테맞아도

살아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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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7ba56dbb6c238c
요즘 호랭이는 패거나 물지 않습니다.
단지 갈굴 뿐이지요.
오늘도 아침에..
넌 먼 화장실을 이리도 자주...
어름에 잔대를 묵었더니만 그거 왜...뒤로 나와요.
앞으로 나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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