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붕야갈

아랫글에 이어..,

냄새가 진동하여 더 이상 낚시가 곤란 하여 본류쪽 으로 옮겼으나 3~4치 되는 붕애 들이

찌가 서기도 전에 공격 하는데 간간이 7~8치 되는 붕어가 수심 2미터 정도 에서 나와주니

손맛이 좋습니다.

역시 한시절 이름을 떨쳤던 명간 이네요.

야근 했더니 피곤도 하고 저녁 을 위하여 12시쯤 철수 합니다.

낚시하기 좋은 계절이네요.

참게낚시 도 가야 하는데 몸이 한개 라서 아쉽습니다.

눈좀 붙이고 오후 5시 쯤 다시 갈치 낚시하러 왔습니다.

오늘 8물..,

후배와 둘이 사람이 별로 없는곳을 찿았습니다.

물때 상황이 좋지않아 많이 잡지 못했습니다.

후배 15마리, 나 1마리..,

역시 경험은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3,4년 갈치 낚시한 후배와 이제 겨우 4번 출조한 초보 이다 보니..,

열심히 하다 보면 실력이 늘어나 많이 잡는날이 오겠지요.

아랫쪽 돌바닥은 너무 미끄러워서 진짜 위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