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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길게도 쓴 복싱선수 이야기

IP : 291dcbbe691e481 날짜 : 조회 : 9225 본문+댓글추천 : 12

주절주절 길게도 쓴 복싱선수 이야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결과가 훈훈해서 좋네요..


IP : db73c886a3999c1
....................
사실이라면..........
정말 짠합니다.
먼저 떠난 친구분은 정말 안타깝지만.....
서로를 용서하고 위로하며,
가족까지 된 내용은 참으로 아름답다 생각드네요....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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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316cb5c6fdf446


우리 초딩꼬맹이도 선수로 키울려고 했었는데,
운동하다가 아킬레스건염 와서 몇달을 고생하면서도 체육관 다니다가 얼마전 그만두고 그냥 취미로만 하고있네요.
복싱에 깊이를 알면 마약같아서 완전히 그만두기가 어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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