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더위먹은건지 .. 아침을 잘못 먹은건지 죽다가 살아났습니다 .. 아침에 마눌님이 미숫가루 타줄적에 이늠 죽어봐라 하고 약을 넣었나 ㅜㅜ ? 출근해서부터 슬슬 머리가 아파옵니다 .. 마눌님 오실 시간되니간 아주 죽겐는겁니다 .. 그래서 책상에 엎드려서 누워 있었더만 마누라가 어디 아푸나 ? 하드만 고만 들어가서 약먹고 쉬랩니다 .. 12시에 집에와서 지금까지 시체놀이 했네요 휴 .. 이제 좀 머리아푼거 가시네요 .. 월님들 더위 조심하세요 .. 어제 엄청 뜨겁더만 더위 먹은건가봐여 .. 무눌님 오기전에 집안청소랑 밥이라도 좀 해놔야겠어요 마눌님테 미안해 죽건네요 ..
더위를...
조심해라..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자는..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