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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향

IP : 0104aa43c759669 날짜 : 조회 : 1667 본문+댓글추천 : 0

단단하고 무거운것이 곧고 휘지 않는것이 날렵하고 기품 있구나 혹한의 눈보라 속에서 올곧게 솟던 죽향이어 다시올 겨울 또 한번 보자꾸나 설화속에 피어나던 죽향처럼 보내온이 온기가 아직도 따뜻하다 죽향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IP : 99d25cabde3e717
윽, 괜히 봤다.
저거 대나무 향기나는 찌인데...
그놈 참 잘 생겼네요.

죽향님 잘계시지요? 통 뵙지를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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