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월급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7080님들은 감회가 새로울것 같습니다
어제는 직장인 들이 기다리는 월급날이었습니다(제가)
그런데 기분이 참 묘하더군요
25년 전에는 월급날이면 저녘에 왠지모르게 어깨에 힘이들어가고 마눌님 앞에서 큰 기침을 하고 그래는데!
저녘상에 고기와 막걸리가 올라왔는데
지금은 통장으로 입금돼니 돈 구경 못하고 자동 이체로 다 빠지니 돈 버는 기계로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 날씨가 생각 보다 따듯합니다
덥다고 옷 얍게입지 마시고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낚ㅅ시도 다니지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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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낙도 없지요
퇴근때 옹기종기 직원들하고
대포한잔 주고받고
애환을 논하던게 까마득한 일이됐습니더 ^^
용돈 쪼매도고~~~**
없다~~~
머하고 어디가고 어짜고 저짜고~~~
입금가 동시에 잔액부족~~ㅋ
어깨에 힘도 주시구요.
사랑스런 가족을 생각 하시면 어떤 어려운일도 힘든일도 다 즐겁기만
하실것 같습니다.
봉투들고 "여있다"크게 소리지르며 자신감있게 해야하는디...
그레도 그 돈이 있으니 온전히 가족이 따뜻함을 느끼고 있읍니다. 본인들이 그렇게 느끼는것은 별개지만요~@@
왜이리 자주 월급날이냐고, 월급 주시는 사장님...
모두
홧팅하세요.!
월급보다는 적지만 작은 이벤트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