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저래 붙였지만
사실은 많은분들의 희망대로
꽝 조행길 이었네요...ㅠㅠ
그래도 애틋하고 반가운 정을 가슴 가득 담아왔습니다
비록 저는 꽝이었지맙
조우님들이 잡은 꽉차는 29cm 붕순이를 구경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역시 고수분들은 뭐가달라도 달랐습니다..ㅎㅎ
겨울여행님 내외분은 잘 들어가셨는지.....
먼길 마다않고 참석해주신 여러분들때문에
행복하고 감사한 ..... 그리고
배부른 조행길이었습니다
자리를 만들어주신 진주뻥(?)맨님께도
이자리를 빌어 감사인사드립니다
다시금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모무들 고생 하셨습니다
저는 이제 꿈나라로......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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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푹~쉬십시요~^^
마무리를 함께 못해 죄송 스럽고 아쉽습니다
이제 저두 쉬려고 집에 들어 왔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민방위 아저씨 참붕어님 포즈도 좋네요.
소문에 맛나는거 넘 많아서~배 터졌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배가 터져서 일일구에 실려갔는사람은 아무도 없네요~~~
저두 집에 젤 일찍 도착해서
봄맞이 대청소에 이불빨래하고
이제 쉽니다
먼길 뻥맨 보로오신신분들 사랑합니다
죤하루셨군요...쓰레기청소 까지..
고맙읍니다..
에벌바디..알랴뷰
고생하셨읍니다.
멋져요
ㅋ ㅑ ㅋ ㅑ ㅋ ㅑ
축하드려유~~~♥꽝
ㅎㅎ그리고 수고 많이 하셨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반가운 님들과 함께해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번개님 배가... 간밤에 많이 드셨나 보네요.
날이 추웠을텐데.. 손맛 보셨다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