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더워서 짜증네고있으니
유명한 밭빙수라고
먹으라고 사오네요 ㅎㅎ
입안이 얼얼한느낌 느껴보아요 ㅎㅎ
한가지더 자누7에 메모리폼을 사용하니 너무무거워서
새론볼 스파이크가 가벼워보여서
하나장만했는디 이것 다리가 제각기움직이네요 ?
글면 수평은 어케맞추나요 ?
수평안맞으면 허리아픈디 ㅜㅜ
짬낚사는데 으시시하더라고요~~~
뭐 이런 소리가 다 나오나...
살다 살다 여름에 대구가 춥다는 말은 첨 듣는것 같은데요.
우리동네 찌는 듯이 더울 때,
대구 분들 생각하면서 '대구분들도 계신데, 덥단소리 하지 말아야지...' 이러면서 견디는데
설마 천사님이 말슴하시는 이 더위에 대구가 춥다는 저 거짓말이 사실인가요?
구름 이빠이,날씨는 어쩡쩡...햇님은X...
낚시가서 가만이 앉아있으면 춥습니다!^^
저도 아침에 긴팔입고 출근했습니다.
눈 올것 같은 날씨네요...
현재 대구 기온 21도네요...
컴퓨터 전원을 끄시고 키보드를 뒤집어 든다음 못쓰는 칫솔이나 붓으로 털어주시고 소바닥으로 툭툭 치면 찌꺼기가 나옵니다.
저도 해야겠습니다. 저는 먼지가 더많이 앉아 있네요 ㅎㅎ
반팔입고 밖에 나가기가 떨려요
살빼기운동해야하는디 ㅜㅜ
서울도 이제춥습니다
에어컨바람에 밭빙수먹었더니^^
근디 맛이없네요
어디서 사왔냐고 물어보니
이런 ~~~~~~~~~
빠리바케토에서 사왔다네요
대빵유명하다네요 ㅜㅜ
작년 더위에 딱 하루 저희 동네가 대구 보다 1도 높은 날이 있었는데
저희동네도 분지니까 어떤날은 그런날도 있겠지 그래, 그럴 수 있겠다... 이렇게 생각했었거든요.
두시간전에 대구 문중 어르신들과 통화가 되었는데
인사로 얼마나 더우시냐 여쭈었더니 한 사나흘 대구 근교, 경주 경북 일대로 다 추울 정도라 하셔서
워낙 체면을 중시하시는 분들이시니 더워도 덥단 말씀 안하시나 보다 그렇게 생각 했거든요.
서울권은 오늘 32도까지 올라갔다고 하던데
이게 사실이라니...
행님 엄청 더븐날에 땡땡이 처불고 놀러오쇼잉
여긴 엄청 추우니게~~
동풍이 많이부니 낚시도 안되구요 다른데는 가뭄때문에 농사망친다는데 이쪽은 가뭄은 없었으나 날씨가 이상해서 밭작물이 잘안된다 카네요...
더위 많이 타는구나... ^^
여긴 종일 바람불고 햇볕한번 못봤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