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쩍새는 여기 저기서 쉼없이 울어대고
이따금씩 들려오는 고라니 소리는 밤을 흔듭니다.
지금 이 시간!
꿈나래를 펼치시는 모든 월님들과
저 처럼 물가에서 하얀밤을 맞으시는 월님들께
행복한 밤 되시라고
따끈한 사진 한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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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두루손맛 보시길.....
야경 감상잘하고 저는또 열심히 일합니다 ^__^
솥적다고 울어대는 소쩍새 전설이 아릿한 밤입니다
배고파 우는 소쩍새나 붕순이 보고픈 님이나 엄니 그리는 채바나 잠못들긴 매한가지네요
찻닭이 우니 이제 곧 여명이 찿아오겠지요
그간 붕순이는 원없이 품으셨으니 품으셧으니 한마리 하시란 덕담은 안할랍니더
돌아가시는 길....
함안장터서 펄펄끓여내는 소고기국밥 한그릇 마음으로 대접하고싶네요
멋진 야경사진 감사합니다..
밤새 춥지않고 묵직한 손맛은 보셨는지요??
오늘하루도 행복하십시요^^
야경 멋지네요
좋은시간 보내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