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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녀에게

IP : 15b869628fc66b4 날짜 : 조회 : 2209 본문+댓글추천 : 0

-직녀에게- 이별이 너무 길다 슬픔이 너무 길다 선채로 기다리기엔 세월이 너무 길다 말라붙은 은하수 눈물로 녹이고 가슴과 가슴에 노둣돌을 놓아 그대 손짓하는 연인아 은하수 건너 오작교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가슴딛고 다시 만날 우리들 연인아 연인아 이별은 끝나야한다 슬픔은 끝나야한다 우리는 만나야한다 ------------------------ 칠월 칠석 입니다.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 떨어져 있거나 헤어져 있는 모든 그리운 분들이 다시 만나는 날이 되시기를 ----

1등! IP : c04ef1d1c80f072
음 그래서 아침부터 힘자마리는 하나도 없나 봅니다
만날 거시기가 없어서....
잘 못 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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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15b869628fc66b4
노둣돌

: 마루가 없는 오막살이 방에 드나들 때 발돋움으로 사용하기 위해 방문앞에 놓아 둔 넓적한 돌.

: 말에 오르거나 내릴 때에 발돋움하기 위하여 대문 앞에 놓은 큰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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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1b28b4f5ecf68c3
이름이 직녀가뭐여...직녀가....

까마귀는 또 뭔죄가 있다구...대가리털 다빠지게 밟구댕기구 지뢀들이여.....





베~베 꼬인 화욜아침....사무실 에어콘이 맛탱이가 가버렸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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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d78837e31559e7
칠월칠석날과

첫눈오는날...

만나기로했는데...






















아~~누구를만나는지,

어디서만나는지..

생각이전혀 안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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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0b2c11bc7be284
어디서 만나는지가르쳐 주시면 후사하겠습니다

오작교는 작년 태풍때 붕괴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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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5b869628fc66b4
이 노래를 부르던 여자애가 생각 납니다.

고음에서 볼이 터질라고 하던..


얼굴도 이젠 희미 하지만 ...


에휴...보험은 잘 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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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907ca9712c8374
헐 주다야사님 우쩐데요
혹 에너지 절약운동에 동참하실려공 ...

이 더운데 만나서요
할일 많죠 시원한데가서 선하게 있는거죠
그나저나 그림자님은 해나면 만나시는분 아녀요
덥겠어요 땡볕에 나가야만 만나실테니
내 같으면 안만나고 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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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b28b4f5ecf68c3
오작교의 한마리 가마귀가 되버리고 싶습니다.

직녀 치맛속이나 들여다보게....



머 별건 없겟지만.....더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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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efc71627f7ffd0
헉!부들과땟장사이님..

생각이날것도같고...@@@

근데,어디서 만나야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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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9ef2b15b13533a
제가 한문을 몰라서 그런데요,

칠월칠석이 한문이지요?

왜 칠월칠일 이라고 하지 않고

칠월칠석 이라고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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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6b093fc3af0e3d
그니까...
지금 소풍님이 횐님들 가정을 뽀사삐겠다는 말씀을 한거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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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9ef2b15b13533a
림자형님

방금 알아보고 왔는데

맨뒤에 붙는 "석"자는 자리 석, 좌석, 이 아닌

"저녁 석" 입니다.


그러므로 "칠월칠석"이라는 말은
"7월달에는 7일날 저녁에 특별한 날이다."

7월달 7일저녁, 줄여서 "칠석(칠일밤)"이라는 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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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5b869628fc66b4
"칠월 녀석 " 이러면 이상하잖아요. ^^

정확하게 말씀 드리면

"칠월의 일곱번째 날의 밤" 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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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d5c07e0f09a85e
칠월칠일 밤에
뭐 한다는 뜻이잖아욧
쪽팔리게 낮부터 그거 하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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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ee72246cfe684a
소풍님이 이번엔 대형. 사고를 치신듯......

집에서 쫒겨나 혼자 돌아 댕길려문,
외롭구 밤엔무서울거 같으니까

함께할 동지를 만드실려구.......


이럴때 ,
꼭 사태 파악 몬하구 똥장군 짊어지고 따라 나설분 한분 계실거 같다는....



미풍아! 아빠 또 사고 치셨는 갑다!
이참에, 아에... 수신거부 등록 해 삐라!!!!


니두, 이제는 고마. 니 인생을 살아야 하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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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5b869628fc66b4
두달 어르신.

떠나는 길 두손 맞잡고 동참 하입시더.

다른건 몰라도

두달 어르신이 계셔야

피러님 제어가 가능 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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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1750e6e0f17320
대구 오작교 있심더
아무래도 거기 짬뽕 줄서는집에서
짬뽕 먹을라구 줄서서 기다린다에 한표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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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c6c12a1bfdf843
예전 대학 다닐때

이 노래 정말 많이 불렀던 기억이 있네요

칠석날 비오면 좋을것 같은데...너무 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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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b8538189199241
어째 오늘 누구를 꼭 만나기는 만나야 할것 같은 강박이 느껴지네요

술약속 만들 좋은건수 같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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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139256644467ed
그 시절, 참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잠시나마 기억에 젖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소풍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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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5b869628fc66b4
"바위섬"을 부른
가수 김 원중 씨가 부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사는 문 병란 님.


원 시 보다 노래 가사를 더 좋아 합니다.

노래 올릴 줄을 몰라 가사만 늘 올리는

이 무식을 이해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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