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입니다 ~! ..^^

주말에 낚시 놀이 잘 갔다 왔심다 ^^ 의아한점이 있어서요.. 논, 밭 물대기 위해서 물을 배수하는데요 .. 물론 배수중에는 입질이 뜸한건 사실입니다 .. 덩치 큰놈들은 더 경계심을 많이 가지고요 본론들오 들어갈께요.. 1)제가 군위권 낚시가니 제방보수를 위해서 물을 빼고 있더군요 .. 계곡소류지인데 500평~600평됩니다 반이상 물을 뺀 상태구요 물론 아마도 지금도 물을 계속 빼고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잠깐 낚시 하면서 6~7치 3수 하고 왔습니다 다만 어느 정도 물을 배수 하면 배수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근데여기서 배수가 다 끝나면 안정기 들어갑니다 거기다가 다음주 장마입니다 그럼 보통 호황을 누린다고 다들 알고 계실껍니다 .. 제가 의구심이 드는 부분은 배수를 하면서 안정을 되찾을쯤에 비가옵니다 계곡지특성상 급히 물이 어느정도 불어날꺼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배수를 하기 위해 물구멍까지 했었는데 물이 불어나면서 수위가 자꾸 오르락 내리락 할꺼란 말이죠 .. 다음주에 마늘 캐로 가면서 밤낚시 도전 해볼려고 하는데 .. 호황을 누릴까요?? 말뚝 체험을 하게 될까요?? 2)그리고 또 한곳 계곡 소류지는 저작년에 제방공사를 해서 작년에 공사끝낸 곳으로 올해초에 보니 만수위를 했더군요 .. 작년에는 도전을 못했지만..올해는 안되겠죠?? 물론 작년에 갔을땐 물이 없었습니다 낚시대를 던져도 입질도 없었고요.. 월척 고수분이시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ㅠㅠ 그래도 1번가서 낚시 한다 어차피 꽝일껄 알면서도 2번을 간다 .. 어찌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