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된 낚시대와 파라솔입니다.
두번째 월급타서 장만한 장비입니다.
첫월급은 머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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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진 낚시대 구입한 기억이 있네요
두번째 월급도 역시나^^~
돈 떨어지기전엔,
출근 안하셨을듯......
설마~~~지금두....
에이!~~~아시시져!!
저는 5년된 파라솔에서 걸레냄새나요 ^^
색깔이 너무 화사합니다.ㅎㅎ
오래가지고 계시네요^^~
줄을 섭니다~~~ 1빠로~택배비는 착불로 하셔도 좋아 합니더~~~ㅎㅎㅎ
나도 한번 평일에 여유롭게 낚시를 즐겼으면. 한다
파라솔은 천이 삭어서 물이 줄줄 샙니다. 반카본대는 며칠전 왁스칠하고 체비셋팅 새로해주고....
아들이 없으니, 사위생기면 물려줄려구요.......ㅎㅎ
술마셨다에 1표~~~!!
해장은 하셨나요???^^
첫월급의 절반은 엄니 드리고, 나머지 절반은 친구 어머님 금가락지 해드린걸루 기억합니다.
철없을때 친구놈이랑, 금반지 훔쳐팔아 놀러다닌게 맘에 걸려서요...ㅎ
사돈한테주는게 어떠실지요?ㅎㅎ
사위는 최고급 풀셋 가지고갈겁니다^^~
그때를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저리 깨끗할수가 없네요
대단합니다^^
추억이 담긴 낚시대와 파라솔 아직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