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나밖에없는 아들이 아직 아이가 어려서 ( 제나이46 아들10) 일요일은 무조건 놀아 줘야해서 토요일 오전근무 끝나고 낚시가서 놀다가 새벽에 귀가합니다 일박정도 하면 아침에 여유 있게 닦아가며 접을텐데 밤중에접을려니 넘 힘이듭니다 지금도낚시왔는데 벌써 접을 걱정하고있습니다 ㅎㅎ
제 같은 경우엔 애가 어릴때 일박을 하더라고 밤에 잠니다
처음엔 밤 꼴딱새우고 일요날 애가 놀려가자 하면 많이 피곤해서
찾은 방법이
새벽에 한숨자고 집에와서 애 하고 놀아주어도 덜 힘들고 덜 피곤합니다
대구에서 포항 바다보려 가자 할때는 피곤해서 운전도 힘들고 정말
죽음이었는데 새벽에 자는게 그게 진짜 확실히 차이가 나더군요
단 아침장 이런거는 미련버리셔야 됨니다
이게 제가 찾은 최고의 방법입니다 ^^
귀찮고 두렵고 ....
많은 준비가 필요하지만,
쌓여가는 신뢰와 존중이
깊어진다.
동행.
그것은 의미가 있다.
낚숫대를 선물로 사 줘서서리 ....
아...아닙니다 ^^;
그럼 모든 문제 해결!
크기전에 둘째가 생기면 평생 못갑니다 ㅎ
.겁나 잘해준대도..통.짝지를 정하질않네요..
6시간 낚시합니다
하루 1시간 출근전 낚시 ㅠㅠ
주말낚시 꿈만꿉니다
중학생되면 자기 스케줄이 더중요합니다..
근데 딸이에요.~~~
저보다 낫다는......
저희 딸.... 개미도 시러합니다. ㅋㅋ
아빠가 행복해야 가족이 행복하다는것도요^^
처음엔 밤 꼴딱새우고 일요날 애가 놀려가자 하면 많이 피곤해서
찾은 방법이
새벽에 한숨자고 집에와서 애 하고 놀아주어도 덜 힘들고 덜 피곤합니다
대구에서 포항 바다보려 가자 할때는 피곤해서 운전도 힘들고 정말
죽음이었는데 새벽에 자는게 그게 진짜 확실히 차이가 나더군요
단 아침장 이런거는 미련버리셔야 됨니다
이게 제가 찾은 최고의 방법입니다 ^^
요즘은 칭찬받습니다. 새벽1~2시면 철수합니다.
매주 1~2회 하고 있습니다.
아들은 집돌이구요 일년에 한번 제 생일날 사정사정해야 양어장 겨우 가줍니다
저는 아이더어린데
거의1박이상입니다
저도 숨쉬고살아야죠?
그러기 전에는 낚시를 가도 꼭 죄짓는 사람처럼 불편했었죠, 하지만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얼른 맛나는거 사주시고 선물하나 챙겨서
합의를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