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 출조야요. ^.~
후배랑 같이 점심 먹고, 저수지에 채집망도 세 개 넣어뒀어염.
쫌 있다 육시 정도에 출발할까봐요.
5~6천평 남짓한 산속 계곡진데, 재작년엔 4짜가 한 너댓 마리, 31~38 월척급으론 한 50여 마리 빠져나간 곳이라서 확률은 좀 떨어지지만 그냥
후배랑 션~한 캔맥이나 둬 개 나눠마시고 올 생각입니다.
다음주 중에 5짜터를 마지막으로 함 더 들어갈 수 있을지... ^^*
남부는 흐리지만 무지 덥네요.
더위 드시지 않도록 시원한 물로 수분보충도 자주 해주셔야 한다네요. ^.~
올해도 겨우 이 녀석이 최대어일 듯... ^^;
소박사님 거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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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저메뉴는 무이여요
참 이상네요
부럽슴미다.
와..그래서 잘생겨셨구나.ㅎㅎ
힘이 없어서..맛이 없을 듯 합니다만...
매 맞는 이유....쫒겨나는 이유.....
다 알쥬?
다른 사람은 한번에 두개씩 내리는데
저는 양손으로 물건을 하나씩 잡고 거기로 하나를 더 걸어 3개씩 내립니다
참고로 물건 하나에 40킬로씩 입니다
머리 하나가 40키로...
머리가 큰건 많이 맞아서 그런가봐요 ㅋㅋㅋㅋㅋ
거시기가 머리 맞쥬??
공룡도 아니고..
이라는....
,
멘트에 빈정 상하지만 ㅡ,,ㅡ
7월 첫출조 라시니,
쿨하게 용서해 드립니더
겨우(?) 말구
킁거 상면 하이소!~~~~~~~^^
결론은 후배랑 똑같이 새우 미끼 네대씩 폈었는데, 8~9치 낱마리로 만나고 10시 조금 넘어 철수했네요.
걸어서 집앞 슈퍼에서 다시 맥주깡으로 두 개 마시고 이러저러한 이바구 나누고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낼은 후배가 메기를 낚으러 가보자네요.
몇 수 낚아서 매운탕 끼레줘야 또 힘이 불끈불끈헐 텐데요. *^^*
여튼, 감사함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