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사님 글제목 보고 생각나서...
차와마누라의 공통점
새제품을 받으면 흥분과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받고나면 매일 타고싶다
매일 타도 또 타고싶다
시간이 좀 지나면 지겨워지기 시작한다
지겨워지기 시작하면 막 다룬다
길가다보면 새차에 계속 눈이간다
타기 싫어도 주기적으로 타줘야 탈이 안 생긴다
5년 지나고 나면 자꾸 돈이 들어간다
잦은 접촉사고로 외형이 말이 아니다
이제 정으로 탄다
폐차할때쯤되면 맨날 애를 먹인다
바꿔고 싶으도 돈도 없고 타긴 아까워 좀더 버틴다
두서없이 생각 나는대로..몇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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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맞아야 정신차릴듯..ㅋㅋ
전 72년식 입니다
건강하다카면..
한대맞을꺼..
두~세대맞심더..
유경험자로서의 충고입니다.
한대맞으면..넉다운..이게 답이라요.진리!
언되겠죠..
^^
72년식이문...아직탈만하시지 않습니껴?
지는....대구공장에서 출고(?)된 67년식
군소리 없이 타는뎁쇼~~~
년식이 되다보니까 수리비가 만만치않습니더
한군데 손보문 또다른데 하자가 발생하구...
수리비가 신차값을 넘어선지 오래임다!!
-.-
소풍님! 넘~~부럽슴다...
폐차 운운함은 명줄 재촉하는거같아
꿈두 못꾸겠구.....
리스 라두해서....타고 다니구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이또한 .....
걸리문.....
안걸리구 리스해서 타고 다니시는 노하우
전수....어케 안될까효!!!~~~~
새차 타고픈....두개의 달 ...올림.
ㅡ.ㅡ
제가 75년식이라...ㅡㅡ
새차...라구 마냥좋은거만은 아님다!
그..차(?)나...이차(?)나 ....차란 모름지기...
첨타실때 길을 잘 들여야 ...잘나가구...사운드 성능(??) 또한 좋아집니더!!
해서...품절남들이...적당한 소음(?)조차없는 전기차 시러라 하시는겁니더!!
품절남들에게 적절한 사운드(???)는 필수 입니더...
너무 조용한 차는...잘몰던(?) 운전자를 멈추게 합니더 ^^
조용히 기다려 봅니다......
일빠요~♬
비법을 떠들수도 엄꼬ᆞᆢ
그냥 저혼자 드라이브 다녀야겠습니다ᆞᆢ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