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속 인적 없는 소류지에서 두분의 참 좋은 인연을 뵙게 되었습니다.
휴가차 고향 집에 내려 오셨다고 합니다.
건장한 신체에 예의도 바르시구 보기 드문 청년 이시더군요.
어느새 세월에 묻혀 지나쳐 버린 시간들이 회상됩니다.
짧은 시간 못다한 말들이 넘쳐 나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렵니다.
귀한 시간 부모님과 정을 듬뿍 나누시구 무탈하게 다녀 가세요.
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연일 불볕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냉장고에서 갓 꺼낸 수박과 냉커피 한잔 드시고 쉬엄쉬엄 하십시오.
아무쪼록 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참좋은인연 쭈욱 이어가시길
두분 얼릉 쪽지주세용 모처름 또래를 보니 즐겁네용
맨날 노땅님들만 보다가 참신 참신 ^^
저짝 나무 그늘아래 텐트치고 장박할랍니더~
퍼떡 나를 저 저수지로 인도하이소~ㅋㅋ
난공불락님 7은 무슨 의미인가요??
집 사람이 아이들과 수박 다 묵고 더 이상 못 묵겠다고 남은 두쪽 내 놓아서 이게 다입니다.
지송합니다.
채바바님!
늘 경륜 높으신 덕을 실천하심에 많은 배움을 느낍니다.
빼빼로님!
선배님의 깊은 사랑에 늘 부족함을 느낍니다.
죄송합니다.
공간사랑님!
사정이 있어 잠시 외출했다가 돌아오니 본명을 쓸 수 없어 할 수 없이 7을 붙였습니다.
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깊은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갱진일보님 이번휴가에 고향영천와서
참 좋고 귀한인연 엮으셨네요
난공불락선배님 예나 지나 사진은
진짜 멋집니다^^
좋은 인연 만나심을 기뻐해주시니
제가 다 기분이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저두 궁금했습니다 7을요^^~
좋은인연 이어가세요ㅡㅡ^^
난공불락님도 좋은분이 분명합니다
자게방 첫장에 좋은 그림과 좋은 마음을 보니
오늘도 행복합니다
건강하십시요 ^^&
이전에 비회원일 때
님의 조행기에 흠뻑 취했었습니다.
한 컷 한 컷 그림에서 묻어나는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진한 그 무엇이 다가 왔습니다.
'조행기'
부탁 드려 봅니다.
저 또한 참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꿀꺽! ㅎㅎ;;
훤히 멋진청년두분
참좋은 인연 오래가시길바랍니다
시원한 물가에서 좋많이 보내시길바랍니다
난공불락7님은 언제봐도 주위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말투와
옆사람을 배려하는 특별한 매력이 있지요..ㅎㅎ
어려운 시간 함께해주어 감사한 마음 간직합니다..^^*
갱진 아우님은 실물보다 사진 너무 잘 나왔소..ㅋㅋ
즐거운 휴가 되셨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