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없는 날인데 엄청난 조과앞에 흔들립니다
일과는 빼먹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오늘은 힘드네요
최소 4짜 아홉수 정도는 가능할것 같은데
그 아홉수를 보고 나면 낚시 더이상 할맛이 안날것 같습니다
꾹 누루고 일 하는중 입니다
일 해야죠
장비도 차에 완벽히 실려 있지만
지렁이 서너통 사서 달려가면 5분도 안걸리지만
낚시하면서 저 자신하고 약속한게 있어서 말리는 사람 없는데 가질 못합니다
몸살 나네요
이런날 몇년에 한번 만날까 말까
아니 평생에 한번 볼까 말까한 기회인데
참고 있자니 으슬 으슬 몸살이 날 지경입니다
그래도 꾹 누루고 일 할랍니다
일 합시다
일 해야 먹고 삽니다
월 4월이 유난히 힘든 달입니다
여기 저기 붕어는 눈에 보이는데
짚으면 나올것 같은데 못가는 이심정
다들 꾹 참고 일 하십시요
선발대로 가신분의 예상조과 아홉수 입니다
시간상 그정도 될것 같습니다
아마도 4짜 일곱수 정도에 사짜이하 한두수 섞이겠지만
오늘 조황이 워낙 출중해서 사짜 그 이상도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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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고 머꼬 다 필요 없습니다...
지금 달리면 자리 있을까요...
아님 오늘 밤에 달려볼까 생각중입니다.
아직 사월 많이 남았습니다
고문이네요...진짜...
내일 점심장사 끝나고 슬쩍 짬낙시나 해볼까요
달리세요..
참으면 병납니다.
옵빠................달려!!!!!
꼭 동생 복권 당첨되던 때하고 비슷 합니다
내복이 아니려니 합니다
가깝대믄서 나같으면 한번 가서 딱,,,한대만 가지고 구경만 하겟네요. 구경만,,,
아니지..나같으면 그옆에서 빨아버릴지도,,푸헐헐,,
전 지금 허벅지를 꼬집으며 참습니다유~~ㅠㅠ
일해야 댜~~~ㅠㅠㅠ
그래도 4짜가 9홉수
일이 손에 잡히겠읍니까
미쳐불지요
끝나고 속히 달리면 몃수는 건질것인디
일다하고 가시길바랍니다
지가 다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