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청평호에서 대 떡 하나 했습니다... 예전에는 청평 산란철 대떡은 지나가던 개도 물고 다니던 것을 참 간만에 보니 그도 반갑네요.. 5일 장박하신분 5일간 꽝 3일 하신분 꽝 그리고 일행 한명도 꽝 인곳을 일 마치고 밤 10시쯤 들어가서 일잔후 01시쯤 건지고 그후로 두 세번 입질은 잡고기인지 헛챔질후 그 걸로 끝났네요...ㅐ
엄청나내요 ㅎㅎ
손맛 그리울땐 떡이면 어쩌리
그런 맘입니다^^
그저 고맙쥬
축하 축하 드립니다^^
예전에 음성의 대물터에서 5일동안 입질한번 못받았다는 꾼....
오후에 들어온 현지꾼 1시간만에 월이 훌쩍넘는 대물 한수하니...
5일동안 입질한번 못받은 꾼 걍 보따리싸서 뒤도안보고 갔다는 전설이...ㅋㅋㅎㅎ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예전 대호에 대떡이 넘쳐날때, 1.8칸대에 47짜리 떡을 걸고 제압하느라 한참을 벌 선 기억이 있습니다.
그날 30여명이 다 올꽝인데, 혼자만 4짜떡 두개를 먹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