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인도 받은지 열흘째~
어제 오후에 차량 락을 걸고 트렁크를 열어보니~
오잉?
분명히 스마트키로 락을 걸었는데, 트렁크가 열리네요.
락을 해제 했다가 다시 걸고 열어봐도 열리고,
또 해봐도 또 열리고,,,,,,,,
속으로 그랬지요~
"아 띠블넘들, 하이패스기기는 커넥터 연결도 않고 조립해서 먹통이더니,
이건 또 머를 빼먹고 조립 했쓰까?"
아침에 급한일 마무리 하고,
동네 파란손으로 갔더랬지요.
"따장님. 이거 락을 걸오도 트렁크가 열리는디,
여기서 고칠수 있으요?"
파란손 따장님 왈~
"원래 그래요~ 스마트키가 가까이 있으면 열리게 되어 있어요"
스마트키를 멀리하니 진짜 안열리네요.... ㅡ.,ㅡ
아 뭘 알아야 면장을 하던지, 반장을 하던지 하지,
무신놈의 버튼이 그리 많은지 아직도 뭔지도 모르는 버튼이 많네요. ㅡ.,ㅡ
손에짐들고 있을때 자동으로 열리구...ㅎ
요즘 차는 다 그런거 아녀요??? ㅎㅎ
차 바꾸고 알았죠?
기어도 버튼식으로 바뀌고 좌우간 적응하기 쉽지 않습니다. ㅡ.,ㅡ
쩐댚님.
그런겁니꽈?
몰랐던거 아님꽈????
헌터바이헤님.
그리 막 웃고 그러심 앙되요....ㅋ
나이 먹어서 그런겁니다.
젊은 애들은 다 아는 사실을..ㅋ
암튼
새 차 만나심을 축하드립니다.
빵~~소리도 나더라구요.
먼 넝담을~~~
효천님
그러게 말입니다.
첫날 기어변속이 영 맘에 안들더군요.
우째 말뚝을 뽑아버렸는지?
바람의 쉴드님
그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키가 멀리 떨어지믄 안 열리니께 도둑맞을 일은 없는거쥬 뭐...^^
전 아직 두어개 버튼이 뭔지를 모릅니다.
오늘 오후에 책보고 배워야겠습니다. ㅡ.,ㅡ
두바늘님
그러믄 봉생이랑 같아지게요?
일산뜰보이님
음청 썰렁하구만유~~^^
차에서 막 날개 나오고 하늘을 막..ㅡ.,ㅡ;
내차보다 훨조아보입니다.난열어죠
하고눌러야 되는디.1년차이가
어마어마한 차이내유.
본인도 한참 애먹었어요.
차뒤에 서기만 해도 지나만가도
알아서 열리니~~
신기하더군요.
아파트 현관문이
폰에 저장된 머시기 때문에
저절로 열려요 ..ㅋㅋ
같아 보여요 부럽~
후진할때 사이드미러 아래로 내려가는 것도 신기...ㅎㅎ
대충은 알아서 아무거나 누르지는 않아요.
다행이 날개는 안달려 있답니다.
대피면꽝님.
그게 아니구요.
손으로 여는건데, 락 걸어도 크가 가까이 있으면 열리더라구요.
전 복잡한거 싫어서 깡통에다 네비만 옵션으로 달았습니다.
대물도사님.
그런기능은 없던데요.
위천돌붕님.
여튼 복잡합니다.
변속기 바뀌면서 운전석 우측이 팔걸이 높이로 올라와 그건 좋네요.
버튼도 그곳에 몰아 놓으니 조작도 편하긴 하구요.
붕춤님.
우함마는 힘이 달려서 못듭니다.
손도끼 있어요^^
그건 집이 좋아서 그런 겁니다.
수우우님.
전 그 기능은 없고, 후진기어 넣으면 후방카메라가 켜져 후진주차하기 편하네요.
신문물이 좋긴 하구만요...
한번씩은겪는것같습니다
빠직~~~~~
바까달라고 하세효~~!!!
확인하게 많이 있습니다.
대표로 몆가지 말씀드리자면,
1.핸들
2.발통네개
3.의자 시트
4.앞유리
등등
여러가지 확인하셔야 합니다.ㅋ
새차 영입 축하드립니다.
기념으로다가
의성 산꼴짝 그림좋은곳으로
초대 하겠습니다..ㅎ
요소수가 없으면 요즘 디젤차는 못간다믄서요?
울 아랫집 싸타페는 운행 못하고 서 있어유.
요소수를 못구한다믄서....
좌당간에 추카드림당
새삥차..,,ㅎ
어르신...
익숙하실 제 차로 바꿔디려유?
이쁘다고 쓰담쓰담해주야
삐지지않고 오래 쓸수 있어요
글츄? 복잡한건 머리 아포요... ㅡ.,ㅡ
월짱붕어님.
막걸리는 냄새나서 산삼주 한잔 줬답니다...^^
잡아올드보이님.
자꾸 나이탓 할규?
지가유~ 갱주 피러할배보다 음청 젊은 청년이라구유... ㅡ.,ㅡ
콩해장님.
그런규? 뻥이쥬?
내건 개솔린차인디....
총각 그 포터르기니 그거 서 있어야 될거 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