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이아빠입니다 꾸벅~~ 선배조사님들의 조언을구합니다.
다름이아니오라 제나이 42 아직도 탁이엄마를보면 열정이 솟아나 참을수가없습니다ㅎㅎㅎ
한달전에 있었던일입니다. 제가 항상 취침시간이 3시정도라 그날도 탁이엄마의 보드라운살결을 만킥하고있었는데요~~~~~~~[너무야한가요!!!~~~]
방문이 열리는 느낌에 쳐다보니 큰딸래미가[중2]우둑허니 쳐다보며 아빠 뭐해~~~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헐~~~~~~~
제가급히대답했죠 어!! 엄마가 아파서 안마중이었어~~~~ 넌 왜안자고~~~~ 어 쉬하러 나왔어~~~~~~~~ 아빠 잘~자~~~
아~~~~~~~~~~ 식은땀이 주루루 흐릅니다 ~~~~~~~
다행이 거실에는 불이켜진상태고 안방은 꺼진상태라 큰딸래미 비몽사몽간에 잘못보았나봅니다. 휴~~~~~~~~
그후로는 도저히 집에서는 용기가나질않아 집에서20분거리인 화순에 밀집되어있는 무인텔로 자주가고있습니다.
이건 뭐~~~~~~~ 바람피우는 사람들도 아니고 제집놔두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선배조사님들 예전에는 지금처럼 방이3-4개도 아니셨을텐데 이런경우 어떤방법으로 극복하셨는지요~~~~~~~~`
좋은 방법좀 부탁드립니다 ~^^
닥이아빠 지금 무진장 심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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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나중에??저또한??.......ㅎㅎㅎ;;;;;
.......음.....딸래미를 유학 보낼수도없고~참~난감하군요..ㅎㅎ;;;
탁이아빠님의 열정에 무한한 부러움을 느낍니다. 하하하~
(저는 총각은 아니지만, 하늘의 별을 볼일이 없는...ㅋ)
도움이 못되어 드려서 죄송합니다, 아이들 개학하면 좀 상황이 나아지질 않을까요 ㅎㅎㅎ
자주 가신다는 대목에서 더 부럽습니다
음 .. 한 2년만 참으시면 그리 애(?)쓰시지 않아도
편안해집니다
뭐랄까 .. 해탈이라고나 할까
(사실은 부실이가 되갑니다 .걷는것도 때로 힘듭니다 )
그리고 뭣보다 옷벗기가 귀챦아집니다 ㅋㅋㅋ
좀 빠른거 아니냐구요?
하릇볕이라고 날마다 틀린걸 이제 곧 알게 됩니다
은둔자2 말고 은둔자 라는 예전 닉네임으로 조회하시면
나이별 횟수 썻던 글 나옵니다
참고하십시요
하숙하는 아저씨 취급당하고 삽니다.
제 친구놈얘기입니다
이넘이 하루는 마눌하고 열심히 땀을흘리고잇엇습니다 고지가 저기인데하면서 열심히 달리는중에
누군가 옆에서 수건을 주더랍니다 아들내미가 아빠가 땀흘리는게 안쓰러워보엿엇던게지요
취학전 얘엿습니다,,ㅎㅎ 이건 실화입니다,,ㅋㅋ
근데 무인텔 이용하시는건 아주 바람직하다 말슴드리고싶네요 남자도 남자겟지만 여자의경우 장소와 분위기변화에
아주 민감하고 반응또한 빠르게 옵니다 매일 같은장소에서의 거사란 그만큼 매리트가 떨어질수박에 없지요
권태기 극복요령중에도 분명히 이런항목이 잇답니다,,,
여러월님들,,,마눌님모시고 드라이브겸,,,아시죠???
탁이 아빠님 억수로 고맙습니다.
바로 달려보겠습니다.
ㅋ
ㅋ
ㅋ
일본은 사는 집이 우리보다는 아주 경제적? 평수가 작아서(10~18평) 부모님 모시고
아아들까지 3대가 사는 세대가 많은데,
탁이아빠님의 경우와 같은 일이 많아서 부부의 오붓한 시간을 가지기가 우리 보다 더 어려워서
일찌감치 주택가에 러브텔이 허가가 되고 성행했는데요.
이것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90년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불타는 경기에 힘입어
생활의 여유가 생기다 보니 옆으로 눈을 돌리는....애인이 없으면 0급장애인이니...하면서
시외로 벗어나면 버스정류장 보다 많은 러브텔이 생겨나고...야단이었지요.
그 후 외환위기에 이은 불경기의 여파로 점점 하향길이 되고...
이제는 실 생활에서 정상적인 부부의 비밀스런.....
무인텔로 자리잡은 듯....
탁이아빠님 처럼 하시면 어쩌다 분위기 전환에도 좋답니다.
탁이아빠님 화이팅!!!!!!!
ㅎㅎ
그게 답이라니깐요
가끔씩 텔로 GO
정말 살맛안나네요 ㅠㅠㅠ
탁이아빠님! 이제 4학년5반이 된 저도 주체할줄 모르는 열정에
밤마다 괴로움을 삼키고있는 사람입니다.
작년여름에 한참 일 치르고 있는데 안방 베란다로 드리우는 검은 그림자로 인해
저도 지금은 조심에 또 조심을 하고 있고 그러다가 보니 자연 횟수도 줄어들고
더군다나 10년된 침대가 요즘들어 더욱 삐그덕대는 소리가 심해지는 더더욱
위축되는 것도 사실이구요.
저는 신혼때부터 가끔 집사람과 야외로 나가서 모텔을 이용하곤 했는데요
한동안 이용을 안하다가 최근 다시 이용을 시작했습니다.
집사람도 나이가 드니 이제 뻔치가 좋아져서 지가 먼저 모텔카운터의 좁은 구멍에
얼굴을 드리밀며 별 영양가없는 요구르트도 달라고 하네요 ㅎ
사십이 넘어서 아직 식지않는 열정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부부사이가 좋다는 의미이고
몰래먹는 사과가 맛이 있듯이 애들 몰래 두분만의 오붓한 시간을 갖는 것도 주위사람들의
부러움을 살 일입니다.
그 열정 오래오래 식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럴겁니다.
갑자기 동쪽 바닷가에 살고 있는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않을 열정을 가지고 있는
43살 먹은 후배님이 생각납니다! ㅎ ㅎ
아이에게 너무 죄스러워 하지 마십시요..시간이 약입니다
저희 같은경우 性...에 관해 가르켜 준일도 없지만
나이가 차면 다알게 되는일이지요..아이들이 있는곳에서
부부의 스킨십도 부드럽게 표현해 보십시요
지금 엄마가 아이에게 해주어야할 性교육에 관해 부부간에 대화를 해보십시요
이미 학교에서 설명을 들어 잘알고 있을겁니다...
그리고 부부안방 출입시 노크 의무화.. 사랑을 할때에는 문단속 철저히 하십시요
탁이엄마에게는 오히려 무인텔이 삶에 활력소가 될겁니다..
그냥 조용히 일치르심이..~~^^ㅎㅎㅎ;;;;; 사운드조절만 잘하시면 들킬일이
없다고생각하는데요~^^;; 어쩌면 들킬지모른다는 쪼릿함이 더 자극적일지도..~^________^;;
하기전 모텔비는 안아까운데 하고난뒤 모텔비는 솔직히 좀 아깝지않을까요~??
참고로 저 변태아닙니다..~(__) 그럼 수고하세요~~~~
WD40...
켁!
가게가 너무 바빠서 이제야 저녁해결했습니다 ㅎㅎㅎ~~~~~~~~~~
아이고~~~~~~~~힘드네요~~~~~~~~ 행복한 비명인가요~~~~~~~~~~
원래 제가 거시기를 좋아합니다 ㅎㅎㅎ
월님들의 의견을 받들어서 앞으로도 열심히 거시기를 거시기하게 거시기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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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이 몸매가 좋으시나 봐요?글래머?? 혹 텍후닉이 조으신 건가ㅎ
아님 싸이즈가 서로 잘 맞으시나ㅎㅎ
부럽습니다^^
전 이제 40이 지났는데 금술이 예전만 못합니다. 저는 항상 준비 되었는데...내무부장관이 자꾸 거절하네요...ㅠ,.ㅠ;
그래서 야동만 줄기차게 봅니다...ㅎㅎ
비법이 있으시면 쪽지로 정중히 부탁드려봅니다...ㅋ
각 방을 써서 그런지 ....큰애 개학하면 서울로 가고 둘째애 고3이라 늦게 오는데도
안하게 되니 이긍...많은 모임이 부부관계 서먹하게 합니다 스포츠외에는 적당한 모임만 가져야 하는데
이제는 줄이려고 해도 안되는군요...탁이아빠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