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쌩뚱맞은 질문입니다ㅎ
저같은 경우 축/부의금을
내가 해야할때는
그사람이 얼마했는지
신경안쓰고 내 처지에 맞추어 하고
들어올때도
내가 얼마했는데 그사람이
얼마했는지 신경안쓰고
살아왔습니다.
좋을때 축하해주고
힘들때 같이 해주면 되지 금액이 중요한가?
하는 생각으로요.
물론 몇번 누군한테 얼마했는지도
신경 안쓰구요 ㅎ
그런데
신경쓰는 지인들도 있더라구요.
들어온거, 내가준거
신경써서 챙기면서 해야하는지
궁금해지네요.
옳고 그름을 떠나서
내가 너무 쿨하게 생각하고
예의를 벗어난건 아닌가 해서
회원님들의 고견을 여쭈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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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주기만했지 받아본적이 없어서 잘모르겠습니다^^
부분입니다 위에분말씀대로 10만원
받았는데 5만원한다면 상대는 기분
상합니다 반드시기록해두시는게 필
요합니다~
본인한테 들어 올 때는
했는만큼 다 못 받는것 같습니다
나ㅡ는 했는데
상대는 안줘요 ㅋ
이런경우 많아요
그리고 5만원 들고 부부가 점심까지 먹고 올거면 차라리 그냥 인편에 부치시는 편이 혼주에게 부조하는 것이고
10만원 들고 부부가 그냥 점심한끼 먹고 온다 해도 최소한 4만원 정도는 부조를 하는 셈이 되니 크게 부담 될건 없다고 봅니다.
요즘 3성급 호텔 부폐식사 최하 인당 4만원은 넘을텐데....
제 생일 알면 거기에 10만원 더 줍니다^-^
헌데 제 현실에서는 항시 더 주는 경우때문에 집사람과 사소한 다툼이 간혹 생깁니다
받은것은 5만원 인데 막상 주려면 작은것같아서 매번 10만원 내고 옵니다 ㅋ
시대가 변하고 시간이 흐르니 5만원 정도요
전 조금더 하는 편입니다 항상
다음에 보면 따로 고맙다고 할 정도로 하내요
3째 나면 돌때 지금까지 했던것 빨대꽃아서
에쿠스 한대 뽑으려 합니다 ㅎㅎ
다음에 그 사람이 갚을 때 부담스럽습니다.
얼굴만 비춰도 되는 곳에는 5만원,
친분이 있으면 10만원이 적당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