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님의 세상 적응기
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일단 12년만의 월획득을 축하를 아주 쎄게 드립니다.
헌디 피터님은 아직 무월..?
설마요.
제가 이번주에 몰래 사진 보내드릴까요?
부러버 죽겠슴돠..ㅠ
격리된 인생을 살아 오신 출소님께는
갱생의 응원이 될 수 있을듯 합니다.
"몽마른 사슴이-----"
아무나에게 오지않는 님을....
외롭고,연로하신 두분 어르신께서 알콩달콩~♥
내 눈물을 머금고 포기 할팅께 두분어르신 뽀뽀..햐~~^♥^
근데 웃질 못하겠네요 ㅜㅜ
"머리 큰 소풍 ?"
분맹히 밝혀 둡니다.
어깨가 좁은 겁니다.
분맹히! 어르신이란 표현에 알러지가 있다했거늘!
출소님 워리 축하글에
피러 꽝 얘기를 하시는 저의가 심히 의심스럽소! ㅡ,.ㅡ"
달랑무 /
풉!을 어찌 참았데유? ^^"
골붕어 /
미안해요. 사랑을 훔쳐서. @@"
소풍 /
왜요? 울산 내려와바바! ^^"
심선상님 /
웃지 못하는 이유가 설마...
할배들에 대한 연민? 이~ ㅡ,.ㅡ"
흔들린 사진에 감동이 느껴지내요 ㅎㅎ
빵 좋은 놈을 점지해주셨군요~^^
소풍님요 아래 소탈하신? 소박사님도 계신걸요~뭘ᆢ^~^"
계측자를 흔든겨...
차암 나.
낚시하시는 분인줄을 오늘에야....좋은취미 갖으셔습니다.
나오면 월근방입니다
헌데 그 동네는 벌씨나 영하 입니다
고구미나 새알이 문제가 될지도...
우찌 구미가 땡기시는비요 피러형...
형 이러니깐 좀...
죄없는 소붕님 대갈님을 왜 줄엿다 늘렷다ᆢ글고 뎌수지서 괴기가 나오누만유ᆢㅎㅎ
축하 씨게 드립니다.
이글보니
피터님은 어르신이 아니라...
얼라네요...
어르신 심심하다고 놀아주는..^^
"음....머리큰 소풍님을 불러 보시길^^" 요대목을 봣을때...얼만큼 머리가 크시길래? 월척 공식 자게판에~풉^^
"음....머리큰 소풍님을 불러 보시길^^" 요대목을 봣을때...얼만큼 머리가 크시길래? 월척 공식 자게판에~풉^^
어깨가 좁은 거라니깐요.
아진짜 붕날라차삘라!
쉿! 지금 소풍님 삐져있어요~ ^^"
어제 22시 01분에 문자 보냈더군요.
답을
"미끼로 딱이네요." 했는데..
이해 합니다 저도 그런적이 있었슈~~
그러니깐 낚시 댕기면 집중좀 하소!
딴생각 하지말구~~
울었쥬?
지금도 차디찬 시멘트 바닦에서 고생하고 있을 동지들과...
그리고 하여간 뭐 크,신분 생각도 나고 해서 문자 드린 겁니다
소도 생각났습니다 돼지도 생각났습니다
하얀 호랭이도 생각났습니다...만감이 교차 했습니다
하여간 좋은 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