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는 전설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5짜를 공식 실계측으로 인정 받은 기록어는 없지요.. 물론 그물로는 있다고만 들었구여.. 전 최태어 43,5 최고의 대박은 월척포함 50여수입니다
단돈리에서 예전에..
돌아가신 지금 주인말고 예전 주인 계실때
집 아래 나무 그루터기 근처에서
그날 50cm쏘가리도 같이 잡았지요
어복 터진날
쏘가리는 빈바늘 물고 올라왔지요
청수어분을 썼는데 쏘가리가 나와 정말 황당했지요^^
주위에선 자꾸 떡붕어였다고 우기는데
난 지금도 참붕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
전 충주호는 매번 꽝
가봤어야 가는 것이고~
뭘 알아야 가는 것이고~
그리고 익숙해 져야
자주 가는 것인데......
지도 함 불러주세유~
1년에 5번정도가는데
매번 꽝치다가
작년에 8월에 새우에 36처음으로 한수 했습니다
제가 갈때는 거의 꽝이 많았습니다 ㅠㅠ
손맛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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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치로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