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은 뽑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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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GO^^
다시 칼집에 넣어두심이
보들보들한데 ㄱㄱ씽요~~^^
체력테스트중임더.
팔굽혀펴기 100개이상병사들만 데불고....-.,-;;;
컴백홈!!!!
건국이후 젤 웃겼습니다.
헤헤헷...킄킄킄...
아이고 신나...
오늘 제가 바라던 그림을 올려주심에 깊은 감사를...
겁나게 퍼붓더니 조금 잠잠해 졌네요..
와이프 왈 "이런 날시에도 낚시다니는 사람있어??"
암요 있다마다요..........
선배님은 칼을 너무 자주 빼셔염....
늘~~~~~그렇듯...
결과는 마찬가지인데염....
ㅡㅡ^
그래도 ..
이왕 뽑으신거...
추위와 바람과 비와 번개와 천둥을 이겨내시고
귀가하시길 바랍니당...
달달달....휭~~~~혿딱 ~~찌릿....꽝~~~~을 경험하시겠네염...ㅎㅎㅎ
잠시 숨을 쉬어봄미더.
가히 물폭탄임미더....헥헥!!!...@.@""
빗속을 뚫고 찌불을 밝혔씀다~~~^^
일기예보데로 18:00가되니
그 엄청나던 폭우가 멈췄습니다.
동료들은 또 더 밑으로들 내려가셨고...
오늘또 독조의 아름다움!!! 만끽해보겄습니다....^.,^
옷 말리고 있심더.
14개의 캐미가 비를 맞네요 ㅎㅎ
하두 뽑아대서 이제,,,,붕순이들도 시큰둥 할듯.....^^;
오늘은 또 어느분이
월척자브면 설골 2set준다꼬 안할까예???
눼!!!?????두달선배님....@.@
통닭 2마리는 드릴수 있는뎁쇼~~~~^^
칼집에서 하두 뺏다 집어넣다 해서
이제 칼 뽑아봐야 붕순이들 이제는 신경도 안 쓸 거라고요
전문용어로
개 무시,,,,,,ㅎ
우와 짱 입니다^^
비바람이 그렇게 오는데 출조를 하시다니~~~~~
저는 집에서 달구지님의 승전보를 기다리겠습니다^^
꼭 4 짜를 품에 안기를 바랍니다.......
깜도니님...^^
두개의달선배님!!!
칫~~~~~~핏~~~~~~~~~~흥.....-.,-;;;;
오늘은 예의없는 낚시중입니다^^
양말도벗고...
옷도 다벗고....
편안히 앉아........아뵤오오~~~~^^V
빨리 기상하이소 시방
다 떠내려가겠구먼유 ^^
이제 예산역목간통가서 좀 씻고
해장국사묵고 오겠씀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