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핑카 한대 사서
월 150 만원 정도만 꼬박 꼬박 들어온다면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전국 돌아다니며
장박 낚시 하고 싶습니다.
더 욕심도 없고
더 갖고 싶은것도 없습니다.
정말 더 큰 욕심 없습니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산다는게
취직하고 한달에 한번 받는 월급으로
이것 저것 내고 나면 또다시.개처럼 노예처럼 한달을 버텨야만 하는 현실이 참 좃같습니다.
결혼 하고 아이 낳고
양육, 집값 대출금 갚고 부모님 생활비 드리면
그냥 늙어 뒈지기 직전까지 개처럼 노예처럼
일해야 하는 현실이..참 좃같습니다..
장박 다니는.선배님들이 부럽습니다...
단적인 면만 본다면야 부러울수도 있는 일이죠.
지금처럼 열심히 사신다면 못할것도 없다생각합니다.
꿈이 현실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원하시는일 이룰날 오겠지요
저도 훗날 캠핑카 하나장만해 와입과 동가식, 서가숙을 목표로하는데
어찌될지는 몰것씀다.
욜띠미 연금부어야지요 ㅋㅋ
행복도 사람마음입니다
다용도탑차에 켐핑카사용 잘하고있지요
좋아요,
지치지마시고 나아가시면 꿈을 이루실거에요~
빨리 이루어 진다네요..^^
..개고생 하는 상상은 별로 안했지만..
개고생 좀..했고요..ㅡㆍㅡ
40지나면서..힘들어도 , 좋은생각 많이 하는쪽으로 맘먹으니..진짜 좋은일이 많이 생기네요..
저도 부러운 1인입니다 ^^
지금이야 장박이 부럽울수 있지만 퇴직후 장박은
생각보다 즐겁지 안을수도 있어요!!
누구나 여유로운 삶을 꿈구지만 그것은 항상 꿈으로 머물러 있지요.
조금은 부족하지만 그 안에서 작은 행복을 찾아보세요.
그 꿈을 이루시면 그닥 즐겁지만은 않으실 겁니다.
열심히 일하다 맞는 휴식이 달콤하지 백수에게 휴식은 쓰디쓴 법입니다.
그래도 당장은 끝이 보이지 않는 이 노예의 삶이 즐겁지 않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