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 여유분이 없는데..하나라도 불량이 나면 두대를 못 펼치니..그날 낚시는 기분 잡치고 ...누굴 당연히 원망하게 됩니다.저 포인트에 던져야 하는디..
저도 이런경우가 종종 있어서 그원인을 알아보니
케미 불량이 극소수 나오는 정품은 있으나...대부분 낚시점들이 이윤이 많은 이름없는 제품(유사상호)을 대량구입하여 팔기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이런 경우 정말 재수 없는 경우는 케미를 꺽다가 액체가 흘러나와서 손에 묻어 있다가 야식을 하거나 군것질 아니면 담배를 피우다가 나도 모르게 입속으로 들어가는 겁니다...정말 역겹지요.
낚시점에서는...조잡한 케미를 팔면서 ..선심쓰듯 몇개를 더주거나 다른 용품살때 거저주는 재미에다가...이윤도 많으니...좋을지 모르나
저수지 어두어질때 케미 불량나오면...* 같은 하루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이제 불량이 적은 케미를 살때 미리 많이 사두면서 사용합니다.(정품만 사용)
여기서 분명한 사실 하나...낚시점 사장들은 불량이 많고 원성이 자자한 케미가 어느제품인지 알고도 판다라는 사실입니다.
어제 모저수지가서 어느분이 그러시든데...경북 어느 낚시점은 낚시점 운영으로 대구에 집을 몇채나 사 두었을 정도로 잘 된다고 하던데..서비스가 부실하여 자기는 안가다라고 하더군요.
장사꾼 입장에서는 장사는 자기집만이 잘 되어야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경쟁이 있어야 대접을 받는 법입니다.
낚시점을 이용하더라도 한곳만 자주 가지말고 여러곳에서 팔아주는 습관을 가지시면(낚시점마다 무언가 싸게 팔고 특징이 있으니)
금전적인 부담도 들고 낚시정보도 많이 들을수 있을 겁니다.
내가 다니는 낚시점이 나를 단골로 아님 인간적으로 인정해 주는가...평가방법
지렁이 한통을 산후 하루나 반나절 지난후 다시 가서 환불해 달라고 하는 겁니다.아니면 다른 용품으로 교체를 요구하시던가요..물론 사용을 안했다고 말하면서 말입니다.
요구대로 해주면 자신의 단골 가게이지만...그것이 아니라면 당신은 그 낚시점의 뜨내기 낚시꾼으로 보고 있다라고 생각하면 맞을겁니다.
지렁이는 낚시점 관행(상술)로 치면 ...돈 계산후 낚시방 나간후 다시 들어오면 몇분 몇시간이 지났던 절대로 환불을 안주는것이 불문율로 치니
.....
케미 불량이라는 글을 보고 지나가면서 글을 한번 올려봅니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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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나면 영구적 캐미 개발해 버립니다.
조구 업체 고수님들 좀 좋게 만들어 보시죠
영구적 캐미 ㅋ 직인다
제가 영업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