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합니다.
태어나서 처음 내것이 생겨나면 표현할수 없는 기쁨입니다.
삐삐를 처음 샀을때 기뻣고
처음으로 내힘으로 신차를 뽑았을때에도 기뻣고
처음으로 아들이 생겼을 때에도 눈물나도록 기뻣습니다.
오늘은 태어나 처음으로 집에서 소고기를 구워먹은
또하나의 처음이라는 기쁨과 행복의 날입니다.
처음으로 집에서 명품 소고기를 맛보게 해준 자게방의
한 회원님께 감동스럽고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참 ~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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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고는 냉면묵자고 했으믄서....
나는 지녁에 했반에 신라면
누구는 소고기
소박사님 뭐해유
좀뭐라그래봐용
옆집에 잘주무시라구 전해주시구여..^^
고기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다음에 꼭한번 모시겠습니다 ^^;;
자게방 소도 자주 드시구~ㅎㅎ
그렇지요.
처음!!! 설래이는 단어입니다.
아!~ 왠지 쇠주 한잔 뗑기네요. 처음처럼...소박사 아니 소고기 육회 한점이랑...
범사에 감사하는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
눈빛만 봐도 입안에서 감사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ㅎㅎ
언제 또 뵙죠 ? 선배님의 따뜻한손 한번더 만져보고싶네요.
히힛 ^_~
http://postfiles4.naver.net/20100728_115/carmine1113_1280281250467XAH1Y_jpg/13_carmine1113.jpg>
정가에 발을 처음으로 디딜일이 생긴다면 그또한
기쁨에 춤이라도 출것같습니다 ^^
어떤 사진인지 참 ~ 궁금합니다 ㅎ
우리 가족사진을 하이트님이 왜 가지고있죠 ?
담번에는 꼭 부르십시요~*
올때 백호형이나 요기 댓글 달린분들 좀 모시고 오이소~~ ㅋㅋ
하이트님 / 향수님 덕분에 지루했던 하루 잠시 웃고 갑니다.. 감사감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