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우벅!!!
수원에서 가까운 반?저수지에서 방금 퇴근했습니다.
아침장에 얼굴에 철판깐 사람을 보았습니다
옆조사님 7대를 피셨는데, 아침 7시쯤 머리 빠박이인 분이 옆조사님 뒤에서 루어대에 민물찌세팅한걸로 정확히 옆조사님 6번 7번 대사이로 투척 찌를 세우고 낚시를 하더군요 너무 어이가 없어 멍하니 바라보다 옆조사님 낚시대 원줄을 감은 시점에 제가 "아저씨 뭐하심까?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지롱~~" (그당시 옆조사님은 너무 기가막혀 말문이 막히신상태 = 패닉상태) 하면서 따지다가 고개돌려 제44대를 본 순간 찌가 내려가고있었습니다. 첫입질이자 마지막 입질을 ,,,,,,,,으흐흑 훌쩍!!!! 울고시퍼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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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신 철판님이시군요 헐..
얼굴에철갑상어 비늘이 있나봅니다
붕어향님
저도 그런분 처음 보았습니다.
아마 큰 싸움 날 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