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많은 사람들이 평일엔 일을 하죠ᆞᆢ
하지만 그렇치않다 해서 비하,비아냥대는듯한 표현을하는건 옳은 처사가 아닌듯 합니다.
혹여 집에 돈이 많타한들 그것이 평일에 낚시를 한다
해서 비난받을 일은 아닌것 같구요ᆞᆢ
배스튀김님 나이가 어떤지 모르지만
imf때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는 실직으로 세상의 많은
아버지들이 양복입고 등산을 다녔던 일도 있지요
직업의 특수성 때문에 평일에 시간되는분들도 있지 않을까요?
또 실직이나 건설일용직등 일이 없어서 마음달래는분들도 있을수 있구요 ᆢ 저 또한 경영하던 회사가 문제가 되어서 2년정도 재기를위해 움츠려야 했던시간에 낚시 하면서 견뎌냈던 시간도 있었구요ᆞᆢ
나보다 못하다 해서 비하하는글이나 나보다 우월하다해서 시기하는 행동은 ᆢ
자신의 낮은 인격과 비뿔어진 사회관을 여실히 보여줄뿐 아무런 도움도 않되는 글ᆢ
수정 하시기 바랍니다
혹여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 하더라도 이글로 마음상할 선한 여러 월님들도 있지 않을까요?
주제넘게 이야기가 길었네요ᆞᆢ
앞뒤 질문취지나 설명도 없이
그냥 "평일에 일안하고 낚시댕기는 팔자좋은 양반들은 대체 뭐죠? 집에 돈이많은가? "
답변 드리죠
전 평일에 일안하고 토일요일마다 일합니다 토일요일 두달에 한번 쉽니다
집안 경조사며 친구들과 계추며 벌초, 설추석 명절 못보낸지 오랩니다
저 교대근무합니다 주야2교대
제가 팔자좋은 양반인가요? 집에 돈많으면 당장 때리치고 싶습니다만 그러도 못합니다
저도 남들 일할때 가이 일하고 남들 놀때 같이 놀고 싶습니다
배스튀김님의 글에 늦으밤 서글프기도 하고 내신세가 처량하기도 하고 짜증도 이빠이나고 해서 소주한병 깝니다
오늘 주간했고 내일부터 또 야간입니다
남의 사정도 모르면서 질문 함부로 하시는거 아닙니다
정 궁굼하시거든 정중히 예를 갖추세요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팔자가 좋은분도 전혀 아닌준들도 썩여 있습니다
예전 합천호 송담재는 조폭두목이 한달가량 있었다는 그런일도 있습니다
간혹 주말에도 쉬고. ^^
저도 직업이 건설업쪽이라
아주가끔은 평일에출조를합니다.
조용하니 좋습니다!ㅎ
왠지 지나가는 분들의 눈치가 백수가 뭐가 신났다고 낚시나하러다니나~ 하는 그런눈치주네요.. ㅎㅎ
하지만! 거의 대부분이 직장을다니고 휴가가있고 여러가지 특별케이스로 낚시를다닙니다. ^^
꼭 다 놀고만있진않아요 ㅎㅎ 저는 평일 휴가 월차써서 5일까지 낚시하러다녔을때 옆에 자장면집하시는 할아버지께서
묻더군요.. 무슨일다니냐고....... ㅠ_ㅠ 백수인줄알았다지뭐에요 ㅎㅎ
송광호가 잠복 수사한다고 며칠동안
집에 못들어가서 간호사 아내가 속옷가져다
주면서 남편 피곤하다고
야외 들판에서 송광호에게 링거를 놓는
장면이 있습니다
링거 맞으면서 저 멀리 낚시꾼을 보며
송광호가 혼잦말로 하는 대사가 있었죠
"cㅂㄴ들 팔자 조~~~타 낚시질이나 하고"
갑자기 그때 그 명대사? 가 생각납니다 ㅎㅎㅎ
대형마트에서 근무합니다.
주말에 쉬시는 팔자좋은분들이 많아서 주말에 근무하고 평일에 쉽니다..
어찌 어감이 좋으신가요 팔자좋은 양반이란 표현이 좀 그러네요
저희도 주말에 가족들과 쉬고 싶고 경조사도 다니고 쉽지만. 어떻합니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서 근무해야 처자식 먹여살리니~~
그러니 팔자좋은양반들이란 표현은 수정하시죠
듣기 거북한거 같습니다.
미친악마님^^~
오해셔요 저는 영화대사가 불현듯 생각나서
적은건데 평일낚싯꾼을 비하한것 아니예요
죄송하게 됐습니다
정말 고급스런 표현이군요. -.-;
주말에 쉬시는 분들을 위해 주말에 근무하고 평일에 쉬시는 분들이 팔자좋은 양반이라는 평이 가혹하게 느껴저서요
글쓰신 베스튀김님께 수정을 바란겁니다~
베스튀김님 글엔 항상 뭔가 가시가 있네요
돈이많은가 ? 팔자좋은? 혹여나 그런분도 계시겠죠
하지만 그분들도 피나는 노력끝에 여유를 찾은신게
아닐까요? 그렇게 남을 비하 하기보다 노력을 하시면
일주일 내내 낚시 할수도 있는겁니다
글쓰신거보니 찝찝하네요
그냥 물가가 좋구 붕어도 보구싶구해서 어렵사리 시간내어서 갑니다.
하루 열두시간 근무하고요.정말 가고싶을땐 새벽3~4시에 일어나서 8시까지하고 집에들렀다 바로 출근합니다 ㅜㅜ
정말 서글프네요 ㅜㅜ
전 월,화,수.목.금. 골라서 다닙니다
주말만 바쁘거든요 기분나면 5박..10박도 하는데요
전 주말 낚시다니분보면 부럽습니다
팔자 좋은 쌍놈보단 팔자 좋은 양반이 좋죠...헐
부러움 지는겁니더ᆢ
무슨 사연이 있겟죠ᆢ^~^#
팔자좋아 명절도 없고 주말없이 일하네요^^
아버지말씀따라 학교때 공부좀 열심이할걸..ㅋ
하지만 그렇치않다 해서 비하,비아냥대는듯한 표현을하는건 옳은 처사가 아닌듯 합니다.
혹여 집에 돈이 많타한들 그것이 평일에 낚시를 한다
해서 비난받을 일은 아닌것 같구요ᆞᆢ
배스튀김님 나이가 어떤지 모르지만
imf때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는 실직으로 세상의 많은
아버지들이 양복입고 등산을 다녔던 일도 있지요
직업의 특수성 때문에 평일에 시간되는분들도 있지 않을까요?
또 실직이나 건설일용직등 일이 없어서 마음달래는분들도 있을수 있구요 ᆢ 저 또한 경영하던 회사가 문제가 되어서 2년정도 재기를위해 움츠려야 했던시간에 낚시 하면서 견뎌냈던 시간도 있었구요ᆞᆢ
나보다 못하다 해서 비하하는글이나 나보다 우월하다해서 시기하는 행동은 ᆢ
자신의 낮은 인격과 비뿔어진 사회관을 여실히 보여줄뿐 아무런 도움도 않되는 글ᆢ
수정 하시기 바랍니다
혹여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 하더라도 이글로 마음상할 선한 여러 월님들도 있지 않을까요?
주제넘게 이야기가 길었네요ᆞᆢ
배스튀김님~
그냥 "평일에 일안하고 낚시댕기는 팔자좋은 양반들은 대체 뭐죠? 집에 돈이많은가? "
답변 드리죠
전 평일에 일안하고 토일요일마다 일합니다 토일요일 두달에 한번 쉽니다
집안 경조사며 친구들과 계추며 벌초, 설추석 명절 못보낸지 오랩니다
저 교대근무합니다 주야2교대
제가 팔자좋은 양반인가요? 집에 돈많으면 당장 때리치고 싶습니다만 그러도 못합니다
저도 남들 일할때 가이 일하고 남들 놀때 같이 놀고 싶습니다
배스튀김님의 글에 늦으밤 서글프기도 하고 내신세가 처량하기도 하고 짜증도 이빠이나고 해서 소주한병 깝니다
오늘 주간했고 내일부터 또 야간입니다
남의 사정도 모르면서 질문 함부로 하시는거 아닙니다
정 궁굼하시거든 정중히 예를 갖추세요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부러운가요? 노력 하십쇼!^^
배스튀김님도 무슨 전후사정 있겟죠ᆢㅎㅎ
누구에게나 삶은 한번뿐이고 소중할거인데 그냥 흘려버리는 삶을 살기엔 가슴저린 아픔도 많겟죠ᆢ
이쯤해서 어린후배님에 글은 접어주시지요~~^~^#
그닥...
오늘도 겁나 더워요
돈버는방법 근무환경이 다제각각이니 할수없지요 우리나라가 전부 주간근무하고 주말에전부쉬면 마비됩니다
사정상 평일 출조만 하는 일인 입니다.
그리고 평일 출조 나름 번잡하지 않고, 장점도 많습니다.ㅎ